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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마 오늘도 엄마.......보신탕집에 가서 드실텐데...제가 티비도 못봤냐고 ..병들어 죽은애들가지고 만든다.. 더럽다.. 영양좋은것도 아니다... 그러면....왜 맛있는걸 안먹냐.. 이때까지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고양이 털보다는 좋다.. 이러면서 막 억지로 먹이려고해요...엄마가 딸 생각해서 좋은거 먹이려는데 왜 안먹냐면서..ㅜㅜ... 전 절대 안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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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파는 집앞에만 가면 괜히 눈에 흰자위만 남아서리......안그래도 인상 거시기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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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키운개를.... 보신탕 좋아해도 키운개는 못먹겠다고 하던데....가여운것 ..죽을 줄도 모르고 주인이 오라고 하니까 꼬리 흔들며 왔을 녀석...ㅠㅠ
오늘이 초복...내일은 중복...모레는 말복...이렇게 삼복이 지나갔으면 좋겠네....
시골 어르신들에겐..더 없이 당연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