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30%...그것두 안되는거 같더라구여....그나마 캣맘이 돌보는 냥이들이 좀 나은 편이구....

3년밖에 못살거를....맘편히 잠을 자나 ...제대로 된 밥을 먹나...게다가 도둑이라고 누명까지 쓴체....이리 저리 쫓기는 애들 보면 눈물이 절로 나요.  날도 흐린데 아침부터 눈물콧물 찍찍~~

길냥이들을 위해서는...  이 고,보 협이... 국가적인 차원정도로 규모가  더 커져야하고.. 길에서 먹지 못하는 길냥이에 대한 애정을 더욱더 쏟아햐합니다....길냥이들에겐 사람들이 버린 음식들이 바로 썩기때문에 더운 여름날이 더욱 힘듭니다....더운 여름날 길냥이들에게 조금더 신경써주시길 천사같은 마음을 가지신 사람들에게 바랄뿐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냥이들에게 별로 않좋습니다..마트나 할인점에가시면 냥이 사료.3kg .우리들  하루이틀 간식거리도안되는 7천원~1만원정도하는데,,  냥이한마리가 몇달은 먹습니다...

그니까 다른나라에 비해서 얼마나 열악한가를 알고 싶은 거죠? 이건 외국에 계신 분들이 알려줘야 할거 같은데요..30% 안되지 않아요..전 그정도도 안되는거 같은데..

맞아요. 사실 영역동물들은 그 영역안에 일정한 숫자를 유지하게 스스로 관리한다더군요. 우리나라 길고양이 새끼들이 많은 것은 낮은 생존율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구요. 발정난다고 무조건 새끼가진다는 건 사람들의 편견이라더군요. 그래서 전 사실 중성화수술보다 다른 나라들처럼 길고양이 먹이를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게 더 급선무인 것만 같아요. 지금 상황에선 그냥 놔둬도 영역싸움으로 약한 애들은 밀려나고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 것 같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