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11:0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져?
조회 수 63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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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믿음이 없으면 단돈 1000원도 아까워서 안쓰고 싶은것이 사람마음이거던요 .요즘세상이 하도 비리도 많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 마음이 하나둘씩 멀어져 가고 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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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오세여~~ 안그래도 오늘 팝콘 많이 튀겨야 함니다..강원도에 사시는 외삼촌,외숙모께서 제가 튀긴 팝콘 먹고 싶다고 하셔서 왕창 튀겨서 택배로 보내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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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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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님, 원래의 심성이 고운분이신겁니다.. 순수하고 맑으시니 이렇듯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는거죠... 전.... 달팽이님이 조아요.. 만난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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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갑자기 달팽이님이 사람된게 아니에요.ㅎㅎㅎ 원래 기본바탕이 따뜻한 사람이에요. 눈도 큼직큼직..얼굴도 미인이구요. 남편분은 좋으시겠어요. 사근사근 .... 곱상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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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인에다가 다정다감하고....정이 많아서 남 어려운거 그냥 못 지나가는 타잎이야~~~
우리 미카는 생긴건 안그렇게 생겼는데...웬 너스레에 주책이 만발인지 몰러~~~ㅋㅋㅋ글 만 읽은 사람들이 셍각 하기엔 아마도 펑퍼짐 에다가 말할때 콧구멍 벌름벌름....정말 그렇게 생각 할거구만....만나보고 깜놀했다는 사실....도무지 그렇게 안생긴 아짐이 머리에 꽃달고 슬리퍼 짝짝이로 신은것 처럼 구나 몰라...나..참...할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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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신거죠. ㅋㅋㅋ 쫌 친해지면 본색이 드러나는데....성님만난날은 얌전을 떤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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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카님 목소리 듣고 깜놀...만나 보고 깜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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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심성이 나쁜편은 아니어도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돕는거 잘 못했슴다..사실 나 살기도 바쁘고 시댁이 대가족이라 행사도 많고 날위해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게 유일한 낙이고 꿈이었거든여..근데 냥이들을 만나고 고보협을 알게 된 후 부터 제가 참 많이도 변했슴다..동물 챙겨줄 돈으로 밥굶는 애들 도와주라는 말 듣기 싫었구..사실 그 아이들도 넘 안돼구 잘못하면 사회에 반감 가지고 울 냥이들이 해를 입을 수두 있구....고보협 식구들은 작은일도 칭찬 하구 격려하구..그게 가식이 아니라 진심인거 다 나타나잖아여...그래서 식당에서 주는돈 이나 쿠폰 모아서 뜻 깊게 쓰는거 고보협식구들 한테 배운 검니다...또 한달에 한번 작지만 결식 아동을 위해 3만원씩 후원도 하게 되었구여...냥이들도 냥이지만 고보협 식구들 땜시 저 사람 되가고 있어여...그래서인지 매일 매일이 뜻 깊고 행복 하고 그럽니다...고보협 식구들~~~~ 넘 넘 감사 드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