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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마미 2011.10.30 18:11

    이렇게....짧은시간에...아이들이..어찌......

    나리는 괜찮은가요...나리맘이..얼마나..찢어질까요..

    아픈아이들을 잃는 엄마의 맘을..무슨 말로 위로해줄까요..

    냥이랑나랑님..나리를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 오후 두 시 2011.10.30 19:00

    냥이랑나랑님,  위로가 안 되겠지만 기운 내세요. ㅠㅠ

    얼마전에 저 역시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지옥을 드나들었지요.

    너무 일찍 별이 된 아이들이 안타깝지만

    이제는 더이상 춥지 않은 곳에서 지내게 된 게 다행이다 생각하기로 해요. ㅠㅠ

  • 윤회 2011.10.30 22:13

    안타까운 길위의 아가들 ㅠ.ㅠ

    아가들아...아프지도않는곳.춥지도.배고프지도.핍박도없는그곳에서 편하게지내다가...

    다음생에는 ...아름다운사람으로 태어나렴........미안해

     

  • 고노 2011.10.30 22:39

    어찌된 일인가요ㅠㅠㅠ범백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아이들이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냥이랑나랑님의 맘은 나리 맘은 ㅠㅠㅠㅠ어떻하나요ㅠㅠ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어쩜좋아요ㅠㅠ아이들이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합니다..남은 아이들은 건강하길ㅠㅠㅠ

  • 길냥이엄마 2011.10.31 02:40

    아니...

    무슨 이런 일이 다 있었나요? ㅠㅠ

    대상 포진 이후 또다시 몸살 앓고 그 와중에 대전 다녀오고

    오늘 좀 시간 내어 들어와 봤더니만... 이런 기가 막힐 일이 다 있었네요.

    가슴 여린 냥이랑나랑님이 이런 힘든 일을 겪고 계셨는데 나는 아무런 도움도 되질 못해 가슴만 아파옵니다.

    게다가 구로5동님께서 알려 주셔서 알게된 묻고 답하기 방의 부산 학대건! 땜에 지금 잠 못자고 있습니다.

    냥이랑나랑님~!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

    밥 주던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몇달 보이지 않아도 가슴이 쏟아져 내리는데... ㅠㅠ

    그리하여도 남은 아이 땜에라도 밥 잘 챙겨 드시고 힘 내셔야지 어떡해요.

    내 힘으로 안되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

  • 냥이랑나랑 2011.10.31 02:56

    저 너무 힘들어요. 어찌어찌 식구들하고 남은 아이들때문에 버티는데...

    딸아이가 하도 울어서 저는 몰래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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