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4 23:15
오늘 저희이모가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 간이 안좋아서 황달에다 복수가 차 병원에 입원도 여러차례하셨지만 힘겨운 투병생활을 잘견뎌내시다가 결국 중환자실 입원후 돌아올수없는 먼길을 떠나셨답니다 ㅠ.ㅠ 정말 온갖고생만하시다 제대로 편히 살아보시지도못하셨는데...맘이 아파여 ㅠ.ㅠ
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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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시면 엄마가 정말쓸슬하시겟어요 여자형젠데 많이위로해드리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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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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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이모님이 그 곳에선 아파하지 않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 어머님께 평소보다 더 많이 가까이 해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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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이래저래 심란하실텐데 가슴아픈 일이..... ㅠㅠㅠㅠ 이모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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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 하시다 가신 이모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이모시면 아주 가까우실텐데 슬픔도 크시겠네요.. 토토님....
하루빨리 슬픔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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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모님도 토토님처럼 마음씨 따뜻한 분이셨을 것 같아요.
온갖 고생만 하시다 제대로 편히 살아보시지도 못했단 말씀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