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랑 개미 때문에 11번가에서 방충제 샀어여.. 친환경이라서 애완동물에게 해가 없다고 해서 사요해봤는데...와~~ 우글거리던 개미랑 파리..글구 쥐며느리까지....거의 안보이네여..효과 짱!!! .공원이랑 부천 여관골목 아이들 밥주는 곳도 청소 싹 하구선 방충제 뿌리구 왔어여..

그 방충제 이름이 뭔지 알려 주세요~. 

Robosol이구여 (주)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가격은 ...에...기억이...ㅜㅜ.. 2..3..만원이었던것 같아여

와우! 멋진데요~~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요...음..2..3..

삐돌씬지...빼돌씬지......나두 조기먹을줄 아는데....한번도 발라주는 꼴을 못보니 이거야 원~~   자랑을 해도 썩 개운한 자랑질은 못됩니당~

저두 자랑질..... 시엄니가 끌여 주신 된장찌게에다가  가게 옥상에 신랑이 농사 지은 쌈 채소랑 고추 를 친정 엄니가 만들어 주신 양념 고추장에 먹고 있슴당~~~에고 은이맘 성님께 쪼겨 날라 =3=3=3

앗!! 그것 들은 우리집 냉장고엔 없는 것들이네요 >.<

냥이사랑 바이러스에 엉뚱한 바이러스까지 감염당했는지.....싫다고 도망다니는 놈 기어코 잡아서 .... 더워죽겄는디 이불에 둘둘 감아서 얼굴만 내놓고 코를 비벼대는 이 시츄에이션은 .....일종의 학대 아닌가요? ㅋㅋㅋㅋ

월레~~  여기에 제가 안오면 누가 푼수떠나요?   그리구 울 꼬물이는 너무나 잘있어요. 이름은 공주라고 지었답니다. ㅎㅎㅎ 이뻐서 하루에도 여러번 기절직전입니다. 애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아무한테나 들러붙어 잘놀고....큰놈들을 하도 귀찮게 까불어서....울 봉달이랑 산이가 맨날 높은데 앉아있어요. 성님이 보시면 아마도 데려가고 싶으실껄요. 대회내보낼라구 준비중....냥이 미스코리아~

  울 아람이도 열심히 맹훈중..... 줄타기랑 나무타기.  올림픽이요..ㅎㅎㅎ   

나......................완죤 삐짐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