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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집사 2011.10.23 00:14

    저도 요즘 밥 주는 냥이 중 유난히 저만 보면 울어대는 통에...ㅠㅠ

    밥자리 또 사람들 눈에 거슬릴까 걱정이예요.

    세 군데 중 두 군데 꼭 한 마리씩 소리소리 질러대며 우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발에 밟힐지경으로 제 주위를 돌면서 ...정말 등에서 식은 땀 나게해요.

    그래서 쓰담쓰담 해주면 잠시 조용히 밥 먹고 일어서서 오려면 또 소리질러대고 제 다리를 돌며

    시끄럽게 어리광입니다. 어떻게 고칠수 잇을까요? ...ㅠㅠㅠㅠ

    또 다른 곳의 냥이는 아기냥인데

    밥 실컷 먹고도 제가 지나가는거 보면 야옹야옹 소리 질러댑니다.

    지나가던 사람들 다 처다보게 말이죠...ㅠㅠ

    정말 대략난감이예요. 방법이 없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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