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2 22:24
꼬리수술후방사한 세나군ㅎ원체 만나면 째지게 잘도울며 쩌렁쩌렁곤란해 놀아주지도못하고 서둘러입막고왔더랬는데 조용하게하는 방법좀 ? ? ? 너 울면쫒겨난다고 매번타일러도 볼륨만줄일뿐 여전해요 불안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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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밥 주는 냥이 중 유난히 저만 보면 울어대는 통에...ㅠㅠ
밥자리 또 사람들 눈에 거슬릴까 걱정이예요.
세 군데 중 두 군데 꼭 한 마리씩 소리소리 질러대며 우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발에 밟힐지경으로 제 주위를 돌면서 ...정말 등에서 식은 땀 나게해요.
그래서 쓰담쓰담 해주면 잠시 조용히 밥 먹고 일어서서 오려면 또 소리질러대고 제 다리를 돌며
시끄럽게 어리광입니다. 어떻게 고칠수 잇을까요? ...ㅠㅠㅠㅠ
또 다른 곳의 냥이는 아기냥인데
밥 실컷 먹고도 제가 지나가는거 보면 야옹야옹 소리 질러댑니다.
지나가던 사람들 다 처다보게 말이죠...ㅠㅠ
정말 대략난감이예요. 방법이 없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