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길냥이집사 2011.10.23 00:14

    저도 요즘 밥 주는 냥이 중 유난히 저만 보면 울어대는 통에...ㅠㅠ

    밥자리 또 사람들 눈에 거슬릴까 걱정이예요.

    세 군데 중 두 군데 꼭 한 마리씩 소리소리 질러대며 우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발에 밟힐지경으로 제 주위를 돌면서 ...정말 등에서 식은 땀 나게해요.

    그래서 쓰담쓰담 해주면 잠시 조용히 밥 먹고 일어서서 오려면 또 소리질러대고 제 다리를 돌며

    시끄럽게 어리광입니다. 어떻게 고칠수 잇을까요? ...ㅠㅠㅠㅠ

    또 다른 곳의 냥이는 아기냥인데

    밥 실컷 먹고도 제가 지나가는거 보면 야옹야옹 소리 질러댑니다.

    지나가던 사람들 다 처다보게 말이죠...ㅠㅠ

    정말 대략난감이예요. 방법이 없을까요? ㅡㅡ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86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4
3498 늬우스:유기견과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실효', 성남시 관련민원 감소 2 혹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0.24 532
3497 늬우스(영국): 훈훈한 맹견안내견 1 혹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0.24 436
3496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1 헬퍼 2011.10.24 502
3495 공포의 여섯시간......... 4 닥집 고양이 2011.10.24 407
3494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길냥이들 밥은 작은 냥이를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시... 1 레오맘 2011.10.24 416
3493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집에 귀여운 우리 냥이 한마리 모시고 사는데...챙겨주던 길냥이 한 마리... 2 하늘땅바다 2011.10.23 399
3492 미미에게 친구를 하나 만들어 주고 싶은데...동네 길냥이들이 도망만 가네요... 8 [조치원] 길남아 2011.10.23 514
3491 오랜만에 들러요~ 어린 냥이를 구조하려다 실패하고서는 요 며칠 좀 헤맸네요 ㅎㅎ 길냥이들 밥 주면서 아직... 2 아마 2011.10.23 427
3490 혹시 이곳에 자주 들어오시는 회원님들 중 대전 사시는 분 계세요? 1 길냥이엄마 2011.10.23 670
» 꼬리수술후방사한 세나군ㅎ원체 만나면 째지게 잘도울며 쩌렁쩌렁곤란해 놀아주지도못하고 서둘러입막고왔더... 1 다이야(40대) 2011.10.22 603
Board Pagination Prev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