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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 윤회 2011.10.17 19:16

    절 바라보더군요 (먹을거 좀없나요?? )이런눈빛이었어요..

    줄게없어서.... 도너스ㅜㅜ쪼금 떼어주니 얼른물고 구석으로 가서먹더군요 ㅜㅜ

    도저히 안되겠어서 편의점찿으러 돌아다니다 ...

    한참후에 닭가슴살캔 사서가보니 그때까지.화단에서 빤히바라보고있어요

    종이컵에 물주고 캔줘서 한 두세번먹었는데....다른냥이가 (치즈태비)나타났어요 ㅠ.ㅠ

    그냥 망설임도없이 쏜살같이 도망가버리더군요 ㅜㅜ

    결국엔 기다린보람도없이 치즈가 다먹었어요

    도망간넘은 어깨.등허리 부분에만 망또....정말 맑은눈으로 가지런히 앞발모으고 쳐다보는데 가여워서....

    혹시 부산000 부근에 사시는분 안계신가요???

    구청볼일끝나고 ...00시장가는 골목어디쯤 가게앞에 하얀종이에 캐츠아이와 캣차우섞인사료가 놓여져있던데...^^

    꼭 고보협회원분이신거 같았어요....얼마나 보기좋던지요

    00시장과{00시장}000은 너무멀지요??

    집에와서도 화단경계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눈망울이 잊혀지지않아요 ㅠ.ㅠ

    언제나....냥이들이,, 배고프지않고 살다가 갈수있을까요??

    000주변에 캣맘님 계시면 주차장직선으로 끝부분에(건물앞에 벤치있는) 모과나무있는 화단에 냥이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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