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6 00:22
미미가 많이 좋아져서 먹는거만 엄청 밝히는 중인데요...자꾸 모래를 집어먹어요...ㅜㅡㅜ
조회 수 59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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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이 심한것 같아요. 길냥이 생활하면서 굶주림이 심했을텐데 너무 안쓰럽네요.
차라리 아미캣이라고 채식 사료가 있는데 그걸 사서 주시면 어떨까요? (첨엔 물에 불려서)
아니면 원래 주던 사료라도 배고픔은 면하게 해주는게 아이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금식을 시켜서 차도가 있다면 조금씩 음식량을 늘여도 된답니다.
한꺼번에 주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주세요 .
아참 그리고 사료 바꿀때 갑자기 바꾸시면 안된답니다.
서서히 원래 사료와 섞어서 조금식 새사료를 늘여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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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늘려서 주어야 겠네요...
난 습식사료를 줘도 그래서 뭐가 부족한건가 했는데..
결국 사료가 부족한거 였나봐요...
말이라도 통하면 좋으련만...
미련한 아빠때매 미미가 고생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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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급식해보세요 처음에는 배가 뽕량해지도록 많이 먹지만 그곳에 늘 밥이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확~~~ 줄어들어요
울 세째는 병원샘이 동물학대한다고 할정도로 배가 빵빵하게 밥을 먹었어요 하지만 어느순간 그자리에 밥이 가득~~ 있는걸 인지한 순간 갑자기 양이 조금으로 줄어들더라고요 밥을 조금 먹어야 하는 지시가 없다면 사료가 줄어들때마가 그득하게 부어놓아줘 보세요.... 맘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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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수도 없고...괜히 못하게하면 화장실도 이틀째 못가서 더더욱 안갈까봐 걱정입니다...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