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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와케이티 2010.07.14 01:23

    옆구리 물린 상처는 꽤나 깊어서  소염치료를 며칠 해서  새 살이 차오르면 봉합하신다했구요.. 고단백으로 잘 먹어야한다기에,  닭 안심이랑 고등어 머리랑 삶아내어 가져갔더니  너무 잘먹었습니다.. 새로운 꼬마 식신이라고....  그럼 희망적인거겠죠??  제가 쓰다듬어 주니 고개를 손에 맡기고, 연신 에옹거렸어요...   걱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꼭  치료 이겨내고 이쁜 노랑아가로 돌아오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 희동이네 2010.07.14 09:42

    구해준 걸 아는 가봐요..아이가 잘 이겨내 줄 거 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들어요..너무 고맙습니다..

  • 땡땡이 2010.07.14 06:19

    노랑아가가 구해주어서  고맙다고 생각 하고 있을거에요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아요.

  • 은이맘 2010.07.14 08:54

    에...또...그게...울 집에 왔던 눈 물렸던 꼬맹...쭈니 봤지?

    그 애가 결국 한쪽눈은 잘 못보게 생겼어....백내장 처럼 검은 동자에 흰 상처가 생겼더라구...없어지질 않아....

    그나마 살게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다....일욜에 고생 많았어..집안에 닥친일 하나도 못보고...

  • 샤르맘 2010.07.14 09:00

    허걱~! ㅣ안방수가 뭔지 모르겠으나...눈알이 터졌다는 건가요~???  개가 그 쬐끄만 아가를 왜 물었을까나..

    암튼 쭈니님께 구조되어서 다행이구요.정성으로 돌봐주시니 회복할꺼에요~ 아가 힘내~~

  • 박달팽이 2010.07.14 11:07

    멍이가.....울 냥이에겐  무척 위험한 존재였군여..ㅠㅠ

  • 은이맘 2010.07.14 13:39

    근데..동이는 아예 그걸 무시한단다....그냥 머리 디밀고 개겨~~죽일테면 죽여라..뭐..이런식이라서...우리 푸들 뚱이가 속상해 죽는다....칵!!! 물자니 내가 무섭고...ㅋㅋㅋ 놔 두자니 속터지고....대강 현재 삶이 이렇다....

  • rabbit-sin 2010.07.14 16:39

    얼릉 건강해져야한다!!!!!

  • 소풍나온 냥 2010.07.15 00:50

    에궁~ 얼른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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