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겨울이네♡ 2011.10.12 14:43

    평소에도 잠이 많은 저는 특히 겨울만 되면 아침에 잠에서 깨가지고 일어나기까지 10분이상을 뒹굴거리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오늘은 그덕분에 코앞에 있는 회사에 10분이나 지각을 하게됐는데 ㅠ.ㅠ

    아침 출근길에 있던 일입니다.

    저희동네는 매주 월수금요일날 쓰레기를 내다버리는데, 하필 수요일 아침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내버리는 집안이 있더라구요..근데 그집이 내버린 쓰레기봉투를 핥짝거리고 있는 태비무늬 아가씨를 마주치게 되었습죠...

    어이!! 아가씨!! 내가 몰래몰래 뿌려주는 사료따위로는 부족하다고 지금 시위하는거야 뭐야? ㅠ.ㅠ

  • 냥이랑나랑 2011.10.12 23:02

    태비 아가씨가  좀 색 다른걸 먹구 싶었나보네요... 출근 시간에 맞추어 1인.. 아니 1묘 시위를 하게....

  • 김두리 2011.10.14 11:17

    배가 고팠었나보죠. 출근길에 그런일 생기면 진짜 난처하죠 어떻게 출근하는 시간을 알았나

    때마쳐 나왔네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64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06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71
4869 알립니다~ ㅠㅠ 12 길냥이엄마 2011.10.11 547
4868 냥이들은 원래 화장실을 알아서 척! 가리던데... 3 ♡겨울이네♡ 2011.10.11 3162
4867 <장터공지> 10/10일 입금하신 다이야님..주문건 확인부탁드립니다~ 4 밥퍼주는여자 2011.10.12 647
4866 오늘 중성화 수술 예약한 날인데.. 대장이 들어가지를 않네요 2 소피 2011.10.12 540
4865 요즘 냥이들 가임기인가요? 여냥이 일주일쯤 잠수하더만 보였다안보였다하는데 혹 멀리도돌아다니며연애하는... 1 다이야(40대) 2011.10.12 645
4864 탐욕님과 제가 함께 알고 있던 아깽이들...모두다 일시에 사라진지 약 20일 ㅜㅜ 3 sangs 2011.10.12 558
» 오늘아침 나를 '뜨악'하게 만들었던 태비무늬 아가씨 3 ♡겨울이네♡ 2011.10.12 597
4862 요즘 다시 동네개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미쳐버리겠네요 10 흑채와새치[운영위원] 2011.10.12 507
4861 가양동치킨집에서 남은음식주시던분이 폐업며칠째...밤마다얻어먹던그많은아이들은 이제어쩌면좋나요 담밑에... 6 다이야(40대) 2011.10.12 949
4860 길동무가 생겼습니다~~아주 얄미운.... 4 은이맘 2011.10.12 481
Board Pagination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