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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4:33

알립니다~ ㅠㅠ

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12
  • 길냥이엄마 2011.10.11 14:36

    내가 우찌 연명하고 있는지 안 궁금한 사람은 뭬야!!! 할지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천에 하나! 혹시나... 궁금한 분 계실까봐서리 '대상포진' 검색하다 잠시 들어와 글 남깁니더~

    나 아무래도 대상포진인거 같아...

    의사쌤이 대상포진 증상이라고 한게 다소 의심스러웠지만...ㅠㅠ

    진짜 안 죽을만큼 아픈거 있죠ㅠㅠ

    그래도 길냥이들 밥은 어찌 기어나가도 기어나가서 줘야지

     

     

  • ♡겨울이네♡ 2011.10.11 14:46

    ㅠ.ㅠ

    아이고 그거 통증 심하다던데...

  • 소 현 2011.10.11 16:34

    대상포진 그거 너무 아픈겁니다 나도 7년전 여름에 허벅지 엉덩이에 대상 포진와서 고생했어요. 빨리 치료하세요.

    밤에 통증이 심해 잠자기가 힘들만치 아파요.

  • 냥이랑나랑 2011.10.11 19:29

    그러지않아도 요즘 궁금해서 닥집님께 여쭈어 봤답니다. 아프신줄도 모르고..

    그 병이 되게 아프다고 하던데 병원 열심히 다니셔서 얼른 나으세요~^^

    친정어머니가 나 아프면 다 소용없다고 냥이들 밥 주려면 건강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그러십니다.

    환절기라 건강에 유의해야하니 밤에 밥 주러 갈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곡 목도리 하세요.. 목도리해야 감기가 안걸린답니다..^^

    저도 요즘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아요..ㅠㅠ

  • 미카엘라 2011.10.11 19:49

    그거 걸려본 내친구가 그러던데요. 애낳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어여 나으세요~

  • 시우마미 2011.10.11 20:07

    냥이드 챙기시다..면역력이 약해지셨나봐여..면역력이 약해지면 많이들 생기시던데..

    에구..속상해라..그거 디게 아프잖아여..

    환잘들 대상포진 걸려서..아프다고...우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어쩐데요...냥이들만 좋은거 챙겨주지 마시고 길냥이 엄마님도 맛난거 좋은거 챙겨드셔야하는데..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1 21:40

    웅~~~ 대상포진 아주 마니 아프다고 하던데... 그거 잘 먹구 잘 쉬어야 한다던데....ㅡ.ㅡ

    냥이들도 걱정이겠지만 빨리 완쾌되시길....

  • 소풍나온 냥 2011.10.11 21:56

    오메~ 그거는 진짜 영양 섭취 잘하시고 푹 쉬셔야하는 병인데요...

    얼른 나으세요~

  • 다이야(40대) 2011.10.12 15:21

    개인차일걸요 전 쪼금 욱씬햇든기억ㅎ아님 통증을잊은듯 몇년됏걸랑요

  • 윤회 2011.10.12 15:59

    초기에 치료하니까 전 쉽게?넘어거던데요.....날카로운 가늘고 긴바늘로 깊숙히 찔리는 느낌이던데요 몸살기운도 동반..

    중기로넘어가면 예리한칼날로 그으는ㅠㅠ느낌이래요   과일 많이많이 드시고 무조건 생각금지!노동금지!

  • 길냥이엄마 2011.10.13 00:29

    누가 피부과 가야 한다고 하더만 우리 동네는 후져서 피부과가 없네요.

    (하나 있든데 장사?가 안되는지 사라져 버림)

    그래서 마- 처음 다니던 냇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검색해보고 남들 말 들어보니...감기몸살 증세와 똑 같다고 하네요.

    그거도 모르고 그간 무리했으니 푹 자고 쉬자 싶어서 금요일 저녁부터 입술 물집 잡히고 몸이 영~ 안 좋아도

    워낙에 가만히 있질 못하는 부지런한 성격이라 몸을 부렸더니 결국은 일 터졌네요.

    오가며 9시간 차 타야하는 토요일 부석사까지 여행 댕겨오고 나서 밀린 집안일 죙~일 하고

    새벽 1시에 딸아이 도시락 하나 싸고 오후 4시에 도시락 하나 싸고 하루에 두개씩 싸야하니

    내가 무슨 쇳덩이도 아니고... 여하튼 자식이 상전이네요. ㅠㅠ

    OOO 시민공원엔 이틀에 한번 밥 주는데 요즘은 한가득 놔둬도 하루만에 없어져

    몸 아파서 내 몸도 못 가누겠는데 양쪽에 종이가방들고 아가들 도시락 담아 들고 길 나서서

    밥 챙겨주니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주르륵~~ 흐릅디다.

    말이 쉬는거지 온전히 쉬기가 힘드네요.

    눈에 뵈는게 전부 집안일꺼리들이니... 끝도 없는 이눔의 집구석일! ㅠㅠ 진짜 벗어나고 싶어!

    문제는 오랫동안 병원 다녀야 한다는데...

     

  • 냥이랑나랑 2011.10.13 07:59

    저희어머니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몸 자기가 아껴야 한다고......

    근데 그게됩니까 ??

    쉬드라도 꼭 할일들이 있으니......

     눈 딱감고 귀막고 았지않는한 가능한 일이 아니니 그게 병입니다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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