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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21
  • 미카엘라 2011.10.11 09:21

    그 할배...오늘아침에 욕드셨어요.

    연세도 많으신데 ...왜 그눔의 츄리닝바지속에서 손을 못빼고 그난리를 피시다가...

    ㅎㅎㅎ

    맨날 배드민턴 치시는 완전뽀글이 드센 아줌니랑...무셔운 아저씨 한분이 막 뭐라 하셨네요.

    늙은이가 뭔짓이냐고 ... 저런 영감탱이는 확 처넣어야한다구요.

    제가 모르는척하고 ...할아버지가 왜요? ...그랬더니..

    왕뽀글이 아줌니가  ...말로만 하셔도 되는데....행동으로 보여주십니다.

    훌레리~ 훌레리~ 거린다면서 흉내를.

    예전에도 내가 노래방아저씨한테 일러바쳐서

    한소리 들었는데...도히려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사타구니 가렴증 생겨서 긁었는데 왜들 지랄이냐구..

    눈에 레이져 막 나오는 노래방 아저씨가 그때도 쏴 붙였어요.

    "가려우면 집에 가서 긁으라구요~  왜 사람 많은 공원에 와서 바지속에서 손을 못 빼냐구요?"

     

    에이~  참!!

    기침하고 사랑은 못참는거라는데...할배는 가려움증인지 뭐인지 그 거시기를 못참네요.

    언제 은이맘 성님이나 신언니 오시래서 긁어드리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 까미엄마 2011.10.11 17:04

    거기에 은이맘님과 울 딸래미는 왜  들이대시는 건지?... 미카님 오랫만에 은이맘님 떵주걱 휘날리시는 모습 보고 잡으신가봅니다요~~우헤헤헤헤

  • 미카엘라 2011.10.11 20:01

    그럼 까미엄마가 와서 긁어드릴껴?  ㅎㅎ

  • 은이맘 2011.10.12 20:35

    이리 끌고 와 봐라...

    아예 확 뽑아 버리게....없으면 안긁을거 아니냐.....ㅋㅋ

    심했나??

  • 미카엘라 2011.10.13 08:52

    아우~ 성님!!  성님것도 아닌데 넘으꺼를 그렇게 확 뽑아버리면 어쩌실랍니까?  심하십니다요~  ㅎㅎ

  • 소피 2011.10.11 09:37

    아~~징그러워..

  • 미카엘라 2011.10.11 19:57

    눈빛은 더 징그러워요~  여태 본 할아버지들 눈빛중에 대박 ..

  • 시우마미 2011.10.11 10:02

    에효..참....왜 그러는쥐..

  • 냥이랑나랑 2011.10.11 13:32

    노인들 가려운것은 로션 바르면 되는데....

    미카님이 하나 선물 하세요...ㅋㅋㅋ

  • 미카엘라 2011.10.11 19:58

    로션 아무데나 발라도 되나요? 제가 보기엔 가려운쪽이...............

  • 북적북적 긁었겠군요.

     

  • 미카엘라 2011.10.11 19:56

    웜머~ 내가 바지속을 봤으니 알거써..ㅎㅎㅎ  북적북적 긁었는지 박작박작 긁었는지.  낼 만나면 물어봐줄께요~ 어떻게 긁었는지..

  • ♡겨울이네♡ 2011.10.11 14:41

    악 상상해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할배가 몸에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서 건조하셔 더 그런가봐요

    아토피 때문에 피부관리 철저히 하는 저랑 사이좋게 관리실 다니셔야겟는데요=_=

  • 미카엘라 2011.10.11 19:59

    겨울이네님 어쩔라구?   ㅎㅎㅎ 할아버지 눈빛 감당되면 같이 다니시길.  겨울이네님 아토피가 놀래서 쏙 들어갈지도.

  • 달고양이. 2011.10.11 16:16

    할아버지 존슨즈 베이비로션 추천

  • 미카엘라 2011.10.11 20:00

    베이비로션이 필요한게 아니라....바바리가 필요해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10.11 21:42

    ㅎㅎㅎ 메디록스가 답인듯하네염,,,,ㅋㅋ 소독이 필요해,,,푸하하하하

  • 닥집 고양이 2011.10.12 02:36

    물 파스를 추천 합니다~~!!!

    그 할배 "으메 션 한거~~!!"   ㅋㅋㅋㅋㅋ

  • 우보 2011.10.11 22:32

    핫핫 제가 뭐라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그래도 그렇지 미친영감탱이 같으니라구...

  • 윤회 2011.10.12 16:02

    저희동네로 보내세요 ^^: 울동네 할마시들이 주민의 90프로예요....아마도 당장에 버릇을 고쳐놓을겁니다 ^^

    차렷 부동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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