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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7.13 16:35

날씨가 더워져서 냄새가 나기시작해 쓰레기봉지를 밖에다가 놓고 버리기 시작했는데 하루는 봉투속에 닭뼈를 버렸다죠...치킨시켜먹고 ㅋㅋ 그런데 어머 이게 왠일;;; 이쪽에도 길냥씨들이 살긴 사나봅니다;;;;; 많으면 많다 말할 수 있는 몇개의 닭뼈들을 으드득 씹어먹고 나머지 잔해들만 바닥에 널부러뜨리고 가버렸네용ㅋㅋㅋ 울집앞에 뼈조각으로 너저분하게 만들고 떠난 그대들이지만 그래도 반갑구나~~~~♥

겨울이누나

조회 수 57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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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히스엄마 2010.07.13 16:43

닭뼈는 조심스러워서 전 이중삼중으로 싸서 버리는데 그래도 탈없이 먹어서 다행이예요.

댓글
박달팽이 2010.07.13 17:04

살만 있는 닭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여...아무리 숨겨놔도 뼈 찾아 먹구 있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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