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8 12:14
꽤 쌀쌀해졋습니다,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올해는 또 얼매나 추울꼬..인석들..또 얼매나 견뎌야할꼬ㅠ.ㅠ 이 세상에 길양이들이 한마리도 없엇음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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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는 계절을 구분하는게.... "또 춥다" 와 "이젠 덜 추워진다" 로 되어버렸네요. ㅜㅜ 옹크리고
벌써부터 서글픈 눈망울을 하고서 찬바람에 등줄기 털 날리는 아이들을 보니, 에고~ 이번 겨울은 또 어찌
견디겠니... 싶어 가심이 답답먹먹해와요...ㅜㅜ 좀 그럴싸~아 한 비방 있심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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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지금부터 나오는 예보가 ..많이 춥고 눈도 많을거 라네요....
밖의 아이들 모두 어째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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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겠지요..스티로폼 집 여러개 만들어주려고요..
다행이 둘 데가 몇 군데 있어서...올 겨울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