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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7.13 13:28

파리가 이렇게 무서운건줄 정말 몰랐어요..울 마당냥이들 사료 밤낮으로 두는 까닭에 파리가 엄청 많은데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얘네들 놀다가 다쳤는데 또 거기 구더기감염되면 어쩌나..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어제 순돌이 옆구리털이 이상한거 보고 깜짝 놀래서 심장이벌렁벌렁. 얼른 안경끼고 와서 다시 보니 뭐 묻은거였어요..어제 바로 인터넷으로 방역기 주문했네요..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방역 해야 겠어요...

샤르맘

조회 수 48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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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박달팽이 2010.07.13 13:31

음....좋은 생각이네여..

댓글
히스엄마 2010.07.13 16:44

파리 너도 먹고 살아야지 하고 봐줬더니 행패가 심해 요즘은 파리채 휘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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