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호, 1301호, 14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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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고가다니요 고양인안된다고 꼭해주세요 낯선소리나사람보고 놀래서튀어도망가면 또애타게찾아야는데...정말그런글보면 답답하고속상해요 냥이공부를하지도않고 강쥐같은줄아는분이많아서 ㅜㅜ 꼭 목줄과이동가방준비시키세요 좋은이웃 곁에두신거추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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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근데 많이 이뻐하시는것 가타요 아주 꼭~~ 안으셨더라구요 ㅋㅋ
장문편지에 다 썻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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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캣대디는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
길가의 아이들한테 밥주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냥이들 싫어하지만 않아도 좋은거라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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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까요.....ㅠㅠ
당근 냥이를 싫어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좋긴하지만..
이왕이면 ㅋㅋ 같이 힘이되어 길냥이들을 지키고, 민원에 맞서 싸워줄...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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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좋으셨겠어요. 냥이 키우는 사람보면 동지처럼 느껴 지지요? 울집엔 오늘밤 부터 잠자리가 바꿨어요.
울 남편이 산호 마노 옆에서 잔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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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같은 동 라인에 냥이를 키우시는 분이 한 세대라도 있으신단거 행운입니다. 근데 세 집이나!!!
전 캣맘인데 저희 동 라인에 아무도 없어서 길냥 아가들 밥 줄때마다 눈치 많이 보고 들락이고 있지요.
그래도 비교적 호의적인 분들이 계시다고 여지껏 생각했는데 슬슬 불만 가지신 분들의 소리가 하나 둘 들려오기 시작했답니다. ㅠ_ㅠ 평소에 같이 이뻐해 주시던 분들이 과연 문제 발생시 함께 싸워주실지..... 조금 두렵습니다. 저 혼자 맞서 수퍼맨 놀이 해야하는건가 싶어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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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인에는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아직 몇년을 살아도 냥이 울음소리 한번 안 들어봤거든요.
냥이 키우는것 처음이라시면 많은 정보 주세요.
얼마전에는 태양이 밥자리, 잠자리에 태양이랑 똑 같은 노랑이애기가 하나 보여 밥주기 시작했는데
물그릇, 밥그릇 다 엎어놓고 벽돌로 담 쌓아 다림판과 플라스틱 도마로
아파트 1층 아래 보이지 말라고 가려 두었는데 발로 걷어차서 다 망가놨습디다. ㅠㅠ
근 2년여 밥주지 말라는 소리는 몇몇군데서 들었지만 그리 행동으로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는데....
그거 수습하려니 가슴에 찬바람이 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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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ㅋㅋ
1201호에는 치즈냥이 2마리가,
1301호에는 페르시안 1마리가
1401호는 깜장냥이 아깽이가..(시골에서 데리고 오쎴대용!)
신기하지요...1호집 모두가..ㅋㅋㅋㅋㅋㅋ
1301호에 고양이 있다는건 알구 있었는데..
1401호는 오늘 알았어요. 오빠 때문에 1층에 내려갔다가 어떤 남자분이 고양이를 안고 가시길래....아~~~주 드넓은 오지랖으로 ㅋㅋㅋ 쫄래쫄래 따라가서..고양이 키우시냐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1401호라는 것을 알았네요... 초보집사이신것 같아 집으로 돌아와
장문편지로 이것저것 정보 알려드리고, 장남감하고 샴푸를 나눠드리고 왔어요...잘키워달라는 의미로 ㅠㅠㅠ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잘 키워주실 것 같아요ㅎㅎ
의외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많은데....
왜...저희동네에는 캣맘, 캣대디가 안보이죠........???엉엉엉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