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2 13:40
어제도 다복이 데리고 병원에 다녀 왔어요....무슨 심기가 그리 불편한지 어제는 차타고 가는내내 앙냥 거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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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님 힘들어서 우째...
그러니 그렇게 마르셨지...
성한놈 거두는것도 힘든데....성님은 대단하세요~ 목소리에도 파워가 넘치시구... 모든일에 적극적이셔서... 눈 멀겋게 뜨고 사는 저는 반성할뿐입니다~
아휴...정말 힘드실텐데 고생하시네요...힘드셔서 어떻해요...
성님 ..존경 함니당~~
지난주에 검사 했을때..소변 농도는 대충 좋다 하면서도 부 원장님은 주문이 까다로워요. 다복이 물 먹는 양을 정확히 체크 해서 오라는말에 다복이만 종일 다른곳에 가두고 물을 먹였는데 하루에 약 130ml 정도를 먹더군요,,그게 모자란대요...그 배 정도를 먹여야 한다고....
억지로라도 먹여야 된다는데 주사기로 강제 급수도 한계가 있고...아니면 피하에 생리 식염수를 잔뜩 주사해서 서서히 흡수 되도록 하는방법에....분수기를 설치해서 호기심 유발해서 먹이는등등...여러가지 방법을 일러주시는데...머리아파요...모모는 대강 잘 움직여요....먹는것도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