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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타로 2011.09.28 23:29

    우리 멈머가 7키로에 큰편이거등요...근데 요녀석 짱구모찌가 일년동안 올집에 살면서 엉아싸이즈가 거의 다댔어요....그래서 그러는건지...단순이 장난인데 제가 오바하는건지....그래도 순둥이 멈머가 좀 불쌍해서...(하지만 멈머도 레스링 일딴 시작하면 절때 봐주지 않음;;;맨날 짱구모찌가 져서 집사가 구해줘야 함) 에공..그냥 편히 자고 있는애를 자꾸 무니까....그게 맘에 걸려서 그래요...참 바보같은 집사지요? 짱구를 안고서 타이르고 얼러봤는데도....둘이 사이가 나쁜건 절때 아닌데..이놈의 레스링이 좀 걸리네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9.28 23:52

    전 좀 무심한 엄마 인가봐염,,,, 사실 울집 두 냥이두 첨엔 꼬순양이 훨 작아서 그런지 늘 큰아이 까몽이가 봐주는거 같더라구염,,,, 근데 꼬순이가 폭풍성장을 하고 나니 가만히 있는 까몽이를 슬슬 건들어염,,, 먼저 시비를 건다고 한는게 맞겠져?

    그니까 꼭 우다다 뛰어다니게 되는 이유도 꼬순양이 먼저 까몽이 귀물구 발물구 ㅡ.ㅡ 그래서 시작되구염,,, 근데 울집 냥이들은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무언의 레슬링을 한참 하다가도 내 인기척만나면 멈추긴 해요,,, 그러다가 나않보임 또 물구 뒹굴구 뒷발루 차구 ,,,,, 근데 낮잠은 이제 바람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꼭 붙어자요,,,,^^

    난 크게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한번두 없었는데 ,,,,, 까몽이가 스트레스 받는걸까여????

    붙어있음 까몽이가 꼬순이 글루밍해주구 꼬순이는 귀찮다구 까몽이 코물구 귀물구.... 세게 무는건 아니지만....ㅡ.ㅡ

    모르는 냥이 앞에서 무서워하는 꼬순이 챙기는거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 내가 무신경한건가 싶기도 하네염,,,,ㅡ.ㅡ

  • 소 현 2011.09.29 07:00

    울집 두냥이는 형제인데 한마리가 덩치가 좀 커요. 마노녀석이 어릴때 부터 둘이 놀면 맨날 산호를 물고..긂 산호는 죽는다고 울고...지금도 그러네요.  잘놀다 종종 그래요. 내가 옆에 있을땐 갈라놓고 대신 마노가 공격못하게 뒷다리도 잡아 땡기고 마노입에 내손을 갔다대고요.

    근데 웃긴데 죽는다고 울어놓고선 다시 산호가 대쉬를 합니다.

    아마 둘이 노는 것이겠죠. 자라니 좀 터프해지긴 해요.  산호는 맨날 마노에게 발라당 배보여도 막무가내로 둘이 그러고 놀던대요.. 물댄 장난 아니게 무는것 같아요. 그럴땐 제가 개입합니다.

  • 은이맘 2011.09.29 09:40

    멈머가 청년기에 접어든건가요? 우리 모모도 다복이에게는 안하지만 미고와는 심심치 않게 치고박고 한답니다^^

  • 미카엘라 2011.09.29 15:16

    피나게 싸우지 않는다면 그냥 지켜보세요.  그러면서 크는거죠. ㅎㅎ 쨍구가 안볼때 멈머에게 귓속말 해주세요. 멈머 니가 최고라고....쨍구자슥이 철이 안나서 그러니 어쩌냐구 하면서 ...뽀뽀 날려주면서 꼬옥~ 안아주세요. ㅎㅎㅎ   멈머가 다 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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