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모가 정말 좋아졌어요^^
-
오~~~ 성님 축하 드려여 ^^
-
ㅎㅎ..고마워^^ 자네 아들 미각캔에 빠져서 산다..ㅋㅋ
그 아이도 부천 엄마가 사주는거 아는 모양이야..ㅎㅎ
동이 벌러덩 사진 공모에 올려볼까?
-
아이구 모모야...ㅠㅠ 모모가 좋아졌다니 마음이 너무 좋네요~ 그동안 은이맘님 속 타들어가셨을텐데..모모 잘한다!! 착하다!!
-
모모타로님..이렇게 내일처럼 좋아해 주셔서 참 고마워요^^
이젠 우리 다복이에게 맞는 항생제만 찾으면 좋겠어요^^
-
젤루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모 화이팅~~~
-
어라? 까미...자네 혼날래? 어디갔다 이제 온거야?
언제 만나볼까?
-
정말 좋은 소식이어요~
-
좋은소식이군요.
은이맘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셨을 듯 합니다.
모모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합니다.
-
우보님 뭔일 있으셨어요? 왜 그렇게 뜸 하셨어요?
자주좀 오세요^^
우리 모모 몇일전에는 미고랑 신랑각시놀이도 했답니다^^;;
-
다 정성껏 보살핀 덕분이지요.모모야 축핳ㅎ해.
-
모모야~ 너 기특헝께 이 아줌니가 노래 불러줄께~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ㅎㅎㅎ
-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토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무너무 잘알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맞는말이군요 냥이들은 스트레스가 가장 무섭다고하더군요
모모 강하네요...그고통 이겨냈으니..사람보다 나은데요
은이맘님 행복하세요 그리구 축하드립니다..!!!
-
모모가 그랬군요 토하기도하고 ! 그냥이쁜아이가 좀불편한정도로만 알고잇었는데...깊은속사정이있었구나 스트레스도받고ㅜㅜ감사합니다 좋아졋다니..애들좀또보여주세요ㅎ다복이웃는것도..
-
다이야님...우리 모모는요~~두달도 안되었을때 못된놈을 만나서...그 가녀린 다리에 고무줄 챙챙 묶어서 괴사시키고
뼈가 붙어서 다리가 안끊어지니 까 그걸 가위론가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아이랍니다.
지나던 학생이 구해서 태릉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에게 온 아이구요...그 잘린 다리로 인해 지금까지 고통속에서 살아온 아이랍니다.
-
세상에 등에서 식은땀이납니다
그인간 그죄를 어찌받으려고...모모야 미안하다 미안해.....
그지옥같은 기억 잊어버리기를 빌게,,, 사랑한다..모모야
은이맘님 모모처음 안으셨을때 얼마나 놀라시고 우셨을지눈앞에 스치고지나 가네요 포기하지않고
행복냥이 만드신 은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냥이랑 나랑님 고맙습니다.
정말 이번에 재수술하기전까지 우리 모모는..그 다리 만지지도 못하게 했고..심지어 푹신한 이불에조차 닿는걸 싫어하던 아이랍니다. 그런데 협회의 도움으로 깔끔하게 수술이 되어 이제는 만져도 가만히 품에 안겨있는게 참 신기 합니다^^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64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6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71 |
4979 | 가입했어요~!! 포항살아요 ^^* 2 | mocha | 2011.09.21 | 438 |
4978 | 정책팀(스텝) 긴급 소집입니다. 스텝게시판으로 고고씽~~~^^ | 쭈니와케이티 | 2011.09.21 | 2759 |
4977 | 고양이 학대에대한 일은 어디 알려야 하죠? 1 | kpptappt | 2011.09.21 | 578 |
4976 | 안녕들 하시죠? 좀 격조했었죠? 개인적으로 신경 쓸 일들이 있어서 자주 찾아 오지를 못 했습니다...일교차... 5 | 재크 | 2011.09.22 | 558 |
4975 | 제발...길냥아가 포획에 성공했음 좋겠어요 ㅠㅠ 1 | 고양이순찰대 | 2011.09.22 | 664 |
4974 | 해외뉴스:고양이 사랑이 남다른 여자,법정에 선 이유 1 | 흑채와새치[운영위원] | 2011.09.22 | 845 |
4973 | 아 저는 여기서 가입인사 하는 지도 모르고 .... 다들 안녕하세요 ~ ~ 3 | 마음가득 | 2011.09.22 | 380 |
4972 | 마당에 사는 임신묘가 곧 출산인데요 .. 혹시 모를 사태 대비하여 이동장 준비해야 할까요 ? 그럼 어떤 거... 2 | 마음가득 | 2011.09.22 | 664 |
4971 | 가입인사-길냥이들 밥주는 맘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많네요 반갑습니당. ㅎ 2 | 영쓰 | 2011.09.22 | 459 |
» | 우리 모모가 정말 좋아졌어요^^ 17 | 은이맘 | 2011.09.23 | 523 |
재 수술후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나니까 절대 손도 못대게 하던 그 다리를 주물럭 거려도 가만히 있고...
우선은 거의 매일 먹은걸 바로 토하던 그 습관이 없어졌어요^^
아마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잘린 다리가 엄청 아프고 스트레스 였나봅니다.
그 다리가 안정이 되고 편해 지니까 지금 한달째 토하는게 없어요...
애들도 신경성 또는 스트레스성 그런게 있나봐요~~
암튼 나는 참 좋아요...그 고통스럽게 토하는걸 안보게 되어서^^
도움을 주신 고보협에 우선적으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