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5 06:34
추석때 친정가서도 고양이얘기만 하다 왔어요.ㅎㅎ
조회 수 61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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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라 얘기해줘도 나와야 한대나.
저도 고양이 이름을 더 많이 부르고 고양이 얘기만 하고 ㅎㅎ,다들 괭이귀신이 씌여서 고양이밖에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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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댁에 가서 저도 고양이 얘기하다 왔는데(짜장이 입양건으로 경기도 간 이야기)
진짜 똑 같다면서... ㅋ
세상에 날보고도 오카 배우시는 수강생께서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한데나? 뭐래나?
나 정도가 어디 감히... 하며 말을 탁 막았죠. 기가차서...
자기들 보기엔 그리 보였나봐요.
'고양이보호협회' 라는 곳에 들어가보면 정말 정말 대단한 사람 많다고 했더니 그래요? 하네요.
오랜 세월 장애묘, 장애견 거두는 사람(은이맘님)
바로 위에 미카엘라님, 히스엄마님, 예뽀님, 우리 부산 지부장 프리님, 대표님, 신윤숙님, 닥집고양이님...
이름 갑자기 생각 안나는 또... 또... 님들...
길위의 생명을 챙기는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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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우리 보다 더 많이 냥이들 돌보고 수고 하시는 분 많을 거에요. 길냥 엄니 말처럼 우리 화실서도 저보고 대단 하다고 합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손사래를 하지요 저보다 많이 고생하고 봉사 하는 분 많다고. 난 극히 일부분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냥이 밥을 주지 않고 냥이를 멀리 하는 사람은 절 이해도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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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삐돌씨가 그러는데 고양이 얘기할때만 눈이 반짝반짝 하더랍니다.
그리고 쉴새없이 주절대더랍니다.
울 조카들이 조만간 나더러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겠다고 해서....나는 쨉도 안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