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해줄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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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석이라고..아이들한테 인심좀썼더니만 손에서..생선비린내가 안 없어지네요..
국산 참조기 몇마리 발려줬는데..시엄니 암말안하시고 그 넘들이 국산 참조기 맛을 아네..이러시기만 해서..
몇 마리더 발라주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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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조기 괴장히 좋아해요..~~~
근데 전 조기에도 가슴때리는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
나리가 아기 밥 물어 나를때...빈집가서 아기들 이유식 담안으로 던져주고 나리먹으라고 담위에 가시만 살짝뺀
조기를 올려놓으며 이건 너먹으라구 했더니 물고가기좋게 모으더니 망설임없이 입에 물어 아기들 앞에 놔주고
저는 입맛다시면서 뒤에앉아 아기들 먹는것 보구 있더군요 조기 넘 좋아하거든요 나리가
나리한테 소리소리 질럿답니다
울면서.... 바보같이 왜 여기서 낳았냐구....... 광에와서 낳지..엄마 들어 갈수도 없는곳에 다 낳았냐구.......
너두 먹어야한다구...했더니 외면하며 엎드리는 모습이 너무 가여워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마 내가 지 아기 5마리 빼앗아 분양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ㅠ
미안하죠 나리한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고 산답니다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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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고 작은 추석날(추석 전날) 캔 4통 따서 밥 위에 얹어 주고 돌아섰더니
한, 두시간 후 비!!!!!!!!!!!!!!!!!!!!!!!!!!!!!! 왕창!
하루 지나 추석 전날 또 캔 듬뿍 얹어 주었더니 또 비!!!!!!!!!!!!!!!!!!!!!!!!!!!! 왕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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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엄마님 속 타시네요 ㅠㅠㅠ
비!!!!!!!!!!!!!!!!!!! 그만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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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못먹는 아기들도 많잖아요 ㅠㅠㅠ
캔잔치면 아이들이 좋아했겠네요 ~~
근데 3개월아이들이 벌써 중성화를했다니요 ㅠㅠㅠ
아직 요도랑 자라지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