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2 11:18
추석날 아침 밥 놔주는 두곳에 특식 배달 했어요.
조회 수 73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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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맛난것 줄때가 정말 행복합니다 부영이 궁금 했었는데 잘있다니 고마운일입니다
소현님 ..독립한 아기가 밥먹으러오면 저도 그것처럼 반가운일이 없더군요 모두 그러시겠죠...
괜히짠하구 ....
아...이아이가 또 힘든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슴아프고...
아침에 밥주러 가서 아이들 손 한번씩 잡아보고 엄마 저녁에 또 맛난것 가지고 오마고....하니
눈키스 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가슴이 벅차더군요..
웃읍죠 꼭 연애하는것 같으니 ㅎㅎㅎ
행복 가득한 추석 되세요......가족분들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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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아파트에 밥을 놔주는 곳이 두곳..울 부영이는 아침에 내려가니 저만치서 보이고. 밥자리에 일회용 그릇에 닭가슴살 계란지단 캔을 놔주고 나올려니 모서리에서 얼굴빼꼼히..아가냥 독립해서인지 걍 보기만 하고 뒷동에 가니 부영이아 꼭닮은 냥이 첨 만난날 이후 5개월만에 지난주 토요일 일주일치 사료 놔주러 갔다가 만났는데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어서
밥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가니 만나네요. 지단 하고 닭가슴살 캔 부영이 보다많이 놔주고 왔어요.혼자 밥을 먹어서 인지 샤료는 얼마 줄지 않고 있었어요. 아직 이름을 지어주진 않았는데...그래도 잘 먹고 지내고 있어서...추석이라 냥이들도 특식 배달 하고 돌아서니 흐뭇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