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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0.07.09 12:25

    내가 요즘 얼마나 힘겨운 밥주기를 하고있는데...흑흑~  떼몰이로 오셔서 이 한가한 시간대에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가셨네요. 으짜라고~ 안그래도 애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가 나때문이라고 손가락질들 하는데 (아직까지 증거를 안잡힘) .... 대놓고 ... 그러구들 와글와글 떠들고 가시다니.  

  • 박달팽이 2010.07.09 13:46

    또 돌면 제자리...ㅋㅋㅋ

  • 미카엘라 2010.07.10 09:11

    돌다 보문 어디는 가있겄죠?   땐장을헐~~~

  • 은이맘 2010.07.09 14:26

    그래 아예 한바퀴 더 돌아라...까짓 노인네는 노망든걸로 치고....아니면 그 할매 교육을 시키던가....요래 잘 거드니까 쓰레기봉지도 안뜯고 동네가 깨끔 허다고~~~그렇게 떠들고 다니시라고....덧붙여서 냥이 구박하는것 들은 반드시 그 보답을 받을거라고....목 마르실테니 음료수 사 드려...ㅋㅋ

  • 미카엘라 2010.07.10 09:11

    음료수 사드릴 돈 없어요. 죽을래도 쥐약살돈도 엄써요.ㅋㅋㅋ 

  • 나롱이 2010.07.09 15:03

    집에 사람 없는척하시느라 힘드셨겠어여 ^^~~~~은이맘님이랑 미카님이랑 오늘은 황당한 날인가봐여 우째이런일들만......

  • 미카엘라 2010.07.10 09:10

    ㅋㅋㅋ  고양이 밥주고부터 ....간첩 접선하듯이 커텐뒤에 숨어서 밖을 내다보는 현상이 생겼는데....이젠 집에 없는척까지...

  • 땡땡이 2010.07.09 19:40

    에구 ~~정말 돌것네요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에요 .은이맘님은 어쩐데요 ?멀쩡한애를 잡았으니 .....

  • 미카엘라 2010.07.10 09:14

    제정신 아닌 사람이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세상에 유일하게 암에 안걸리는 사람이 미친사람이래잖아요. 울 동네에도 실실 웃고 다니는 사람 몇있는데....세상에 얼굴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어요. 옆에 사람없어도 누구랑 하는지 대화도 끊임없이 하구요. 땡언니나 나도 어쩜 다른 사람이 보면 돌은축에 낄껄요. 길가다가 괭이만 보이면 둘이 칠레리 팔레리 뛰어가 캔부터 따고 쭈쭈 거리고 있으니...ㅎㅎㅎ

  • 앵무새 2010.07.09 21:44

    종교를 강요할때는 나믿는데있어요 ,아니면 성당나간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그러면 더 이상 치근덕거리지않겠죠?

    에고,그나저나 마음고생이 심하시구만,,,,,,매일 가까이보는데서,,,,,,,,,

    나는 가까이 있는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또 어떤이들은 좋은일한다고 격려해주기도 하고 ,,,,,,,,그럴때는 기분이 좋고,

    남편이 사료값많이 들어간다고 좀 줄이라고하면 우울하고 그러네요.

  • 미카엘라 2010.07.10 09:19

    오랜 이웃이라 ..저 성당 다니는줄 아는 분들인데요. 저만 보면...기냥 하는 소리겠지만...수호천사 ( 나 이럴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요)  어디가요?  이런  착한 사람( 울신랑이랑 한따까리 할때 나를 못봤나봐요) 한테 우리 진리를 꼭 아르켜 주고싶은데....막 이러면서 뭔 전도지를 나눠줘요.  제가 의심병이  많고 어디에 폭 빠지는 성격이 아니라놔서 ....그렇게 꼬셔도 소용없다는걸 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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