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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야옹야옹 2011.09.06 21:14

    우리집도 아이들 들어온뒤로 다다다다 달리다가  넘어뜨리고. 잎이 작은 화분이나 꽃잎들은 죄다 물어뜯어 어느새

    집안의 화초들은 잎사귀 크고 웬만큼 부딫쳐 넘어지지않는 큰화분들만 남았습니다. 특히 천냥금은 아이가 먹으면

    위액까지 토할정도로 독하니 두지마시고요 애기들먹는 그 싹나는풀씨-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심어

    먹게하시면 덜하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혼내고 성질냈지만 워낙이쁜녀석들이라 다칠까 걱정부터 됩니다

    자꾸 물어뜯는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뭔가 맘에안차서 그런거 아닐까요 기분좋게하는 캣닙가든을 머무는곳에

    뿌려주시거나 밥에 소량을 섞어주셔면 당장 기분은 좋아지겠지만 고양이심리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입장에서  잘못했다고 때리면  그것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녀석들은  더 겁먹고 불안해질테니

    사랑으로 부드럽게 타일러주시면 더 나은반응이 오지 않을까요 속히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 무적사악 2011.09.06 23:27

    베란다 초토화 시키고 화분 몇개 깨 먹는거는 뭐 괜찮아요. 그까이꺼..근데 자꾸 물어뜯고 하니깐 상처가 낫지도 않고 피는 마를날이 없고 오죽하면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 애는 참 순하던데 별난거 같다고. 약 바르다가 근 두달 가까이 낫지 않는걸 보니 속이 상했어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 해서 엉덩이를 세게 때렸거든요. 마음은 안 좋지만 그냥 제 합리화 시키는거지요. ㅠㅠ 캣닢같은걸 뿌려주면 기분이 나아지고 상처를 덜 깨물까요?? 상처만 빨리 낫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인쟈는 개까지 땀띠 같은게 생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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