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법~~~~그리고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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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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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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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파트에선 경비 아저씨나 청소 하시는 아줌마들 잘 사귀면 냥이 돌볼댄 참 좋아요. 저는 경비 아저씨 청소 하시는분 모두 잘 지내요. 물론 종종 음식이라던가 명절 선물도 꼭 하고요. 3년전 내차를 처음 운전 하고 다닐때 아파트에 들어오면 으례히 경비 아저씨가 후진주차 봐줬어요. 남편이 나보고 뉘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봐주지도 않아서요.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차가 들어 오면 나와서 봐주었어요. ㅎ 그 인연으로 지금은 냥이까지 같이 돌보는 경비 아저씨도 있어요. 올해도 명절 선물을 준비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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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양이~~밥!!!!와~~ 푸ㅡ 하하하 ~~
정말 따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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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현명하신 선택이셨네요
저까지 통쾌해져요 ㅎㅎ
그 청소아줌마 은근 귀여우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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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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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님이나 경비 아자씨들이나 완전 섬기는 수준입니다.
화단 가지치기 하실땐 중참으로 국수 삶아 드리고
어제도 장떡전 부쳐 갖다 바치고 수박에다 야쿠르트에다... 마 끝났습니다.
주민들 중 고양이 싫어하시는 사람들도 많으니 관리소장님 입장으론 중립적일 수 밖에 없지요..
그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나도 내 편? 만들려고 먹는걸로 충성을 다합니다. ㅋ
명절 선물로 롯데에서 양말 2켤레씩 다 포장해 두었지요.
태양이 1년간 돌볼때도 밥 준다며 한말씀 하시기에 눈물로 호소를 하며
깨끗이 관리하고 TNR 이란 수술도 시키고 한다고 봐 주시라고 했어요.
이젠 태양이 자리에 태양이와 똑 같은 노랑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 얼골 한번 제대로 못 봤는데 뒷태를 보니 이제 제법 자랐습디다.
크기가 커지면 이젠 TNR 걱정...
예전 태양이 밥 자리에 그대로 밥 주고 있고 스치로폼 집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이러겠습니까?
모두 길냥아가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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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우리 옆단지 청소 아줌마.
나; "여기다 고양이 밥주는거니까 밥그릇 물그릇 치우지 마세요."
그 아짐; 나는 고양이 싫어 해서 쥐약 놔서 다 죽일거요"
뭣이라? 약을 놓는다고?
당장 관리 사무소 쫏아갓읍니다.
관리 소장 만나서 ㅇㅇ동 청소 아줌마 약놓는다는데 이래도 됩니까? 내 입에 거품 물고 큰 소리 냈더니 점잖으신 관리 소장님 바로 그동에 전화해 쥐약 놨다간 큰일 나니까 절대 놓으면 안된다고 하시대요.
그 담부터 그 아짐 날 보면 쌩뚱 하길래 작년 추석에 양말 선물 해 줬더니 왜 내게 이런걸 주냐고 의아 해 하길래...
쥐약 안놔서 주는 상이랬더니 그 담 부터 날마다 물그릇 새로 떠다 놓고 지금은 그 윗동으로 얾겨 갔지만 나만 보면 "꼬양이 밥!!!와~~하하하"
아싸~~~이겼다 너는 영원히 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