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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엄마 되는 일에 내가 젤 크게 기여(?)를 했으니 할말 음따~~~미안하고....봐 도고~~ㅋㅋㅋ
그래도 쥐방울 만한게 승질머리가 고따우니....잘 크기는 하겠다...
사진보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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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성님. 사실은 아기 보는 순간 마음이 80프로는 넘어간걸요. ㅎㅎㅎ 어제는 보리밥 먹고 방구 끼면서 냥이 허연 기저귀에 싸가지구 전철을 한시간 타구 왔더니....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더군요. 보거나 말거나.... 내 수양딸이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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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정말 맛있었고요 조금 남기고 온 곡차가 눈앞에 어른거려 잠이 안왔다우...
언제 가서 마저 먹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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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어제 정말 이 분들 모이는거 업둥신이 알고 일부러 저를 보냈는지 하필 딱 잡혀서리.. 이게 운명인가 싶어요
(미카님이 운명의 엄마? --;;) 그러고 보니 저번 업둥신도 쑥이모 만났을때 그랬는데 --;; 쑥이모가 업둥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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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오마나....궁금......저두 사진 보러 가여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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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죠? 호호~~ 울 세모순이....여름 포대기 하나 사야할까봐요. 모야처럼 앞에다 달고 다니게... 지금 코~ 자요. 자는 녀석 자꾸 만지고 싶어 좀이 쑤시는데 이녀석이 ....간난쟁이가 여간 칼칼한지라 좀 귀찮게 하면 벌써 깨물고 댐벼요. 눈꼽만한게 이빨도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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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 그래도 길 냥이라고 성깔 있나부다...ㅎㅎㅎ 얼마나 귀여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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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봤는데 만지면 너무 이뻐서 손에 힘이들어가 부서질까봐 못 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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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꼬물아갈까 궁금했는데.... 얼른가서 사진 보구왔어요.. 울 케이티 첨 모습하고 많이 비슷해요... 이뻐서 ... 자는 넘도 안고 계실듯..눈에 선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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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넘 계속 쪼물쪼물 하시는게 눈에 선합니다.. --;;;;;;;
요..요.요.. 신윤숙님 코딱지 만한게 글쎄요. 오자마자 ...신기해서 저를 들여다보는 울 봉달군의 따구를 날리더니 ...산이한테는 하악질까지..ㅎㅎㅎ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학교 갔다온 돼랑이 왈~ 따구가 어떻냐구 하네요. 공주인데 따구가 뭐래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뻐서 죽겠어요. 건강하게 잘키워서 행복한 곳에 입양보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