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9 13:24
별이 중성화 보냈습니다 ㅠㅠㅠ
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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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이 어디서 자랑질이냐고 .........구박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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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딸이랑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난 길냥이 밥주는것도 반대하는 울엄니 땜시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자면 나가서 밥을 주고 오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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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직접 제가 하고잇어요 여럿은 못하지만 두어마리씩 친한녀석들 위주로..항생제에 병문안 식량공수 등등 밤에도 없으니 동네가다허전하구 보고싶더라구요 그럼 현재 빛나, 별이 ?? 구름이와 까미는 아직ㅎ족보를 모르겟어요 ..나리애기랑 까미랑 다른곳에 사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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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들족보는 제가 꾀고 있습니다 애들은많아도 족보는 2입니다
우선 나리네 엄마 나리...(작년 7월생//보리,소리,아라.밤이,둥이 한마리는 작년에 갑자기죽음.. 둥이외 모두 수술)
아빠 올블랙 엄마나리 (올2월경 //빛나 별이,달이,샤샤 별이된 코리 ) 그중둥이 가아기한 마리 데리고 다니며
밥은 와서 먹는데 사는곳을 모름니다ㅠㅠㅠㅠ또임신한것 같아요 ㅠㅠㅠㅠ
다음까미 ,미미//아빠는 올블랙 엄마는 미아...미아가 까미 ,미미 울 집에 맡기고 사라짐
구름이 아빠는 소리 ,엄마는 까미........까미는 무지무지 여우랍니다
그리고 세리와 초롱이는 봄에 외지에서 나타났다가 졸지에 수술 당하고 눌러 앉은 행운 ??의 내새끼들 ...
사는 곳과 먹는것은 보장되있는 애들 인데 그래도 항상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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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아기 (남) 오늘 오전에 병원 갔습니다 낮에 가서 소란 피우다 들키면 어쩌나 ......
하지만 용기를 내서 케이지 들고 갔습니다 캔으로 유인 해서 문 쾅 닫았습니다 남아라서 소리지르고 뛰고.....
지금도 심장이 벌렁 벌렁 합니다 ㅠㅠㅠ
돈은 조금드니 좋습니다 구청에서 포획해 놓으면 자기들이 수술해서 데려다 준다는데 병원 안알려준다고 해서
그냥제가 하렵니다 낯선곳에 보내 아이들 고생하는것 싫어서요
의사가 그러더군요 요리조리 보더니 ...........어머니가 데리고 오는 아이들은 어쩜이리 눈도 귀도 깨끗하고
깔금하냐구요 ㅎㅎㅎ 기분 좋더군요.......남아라 그리 걱정은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