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5 16:45
쭈니와 케이티님~ 쭈니와 케이티 보고싶어요^^ 예쁜 케이티~ 목은 좀나았나요?
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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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영광임다~~~
울 애덜 대신해서 감사인사 꾸벅~~
요즘 제가 울 애덜 팽개치고 딴 넘들 뒤봐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정작 울 애덜은 임보하던 꼬물이한테 곰팡이 옮은즐도 모르질 않나...
지난주엔 진짜 백만년만에 육포 만드느라 건조기 돌렸더니 애들이 감격하는 눈치~~(제 생각에요..)
하여튼 애들 사진을 근래에 찍어준게 없네요..ㅠㅠ반성반성 ㅠㅠ
이쁜 케이티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걷질 못합니다.ㅠ.
벌써 좀 되었어요.... 저랑 함께 출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얼굴, 초롱한 눈망울은 여전히 또리방합니다.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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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리고 부천까지 왔던일이 생각나네요...참 초롱한 눈망울이 정말 이뻣는데...
좋아지는 애들은 없고 나쁜 소식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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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쁜 케이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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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쭈니의 듬직한 등빨이랑 케이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