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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10
  • 길냥이엄마 2011.08.21 15:34
     2011.08.21 (01:24:12)
    다이야(40대)
    시간되심점심벙개할까요?..
     2011.08.21 (15:29:38)
    길냥이엄마
    그대께선 사시는 지역이 서울이신지요?

    아침 일찌감치 7시에 길 나서서 그곳에 9시 20분에 도착이니

    시간은 남아 돌아가죠...

    약속이 정해지면 이 길치 여인이 찾아가는것만 해결하면 되는건뎅~ 쩝!!!/ 그랬거든요.

     

    *

     짜장이 프로젝트걸님께 인수인계?하고 나면 꼴랑 오전 10시 전후일텐데

    서울 사시는 분들 중... 고보협 회원님들 시간 되시는 분들 점심식사 벙개나 한판 할까요? ^^*

    댓글 보고 약속 정하면 될꺼 같아용~

  • 길냥이엄마 2011.08.21 15:40

    그리고... 참 짜장이 이동장 주문할려니 토요일에다 일요일 끼여

    아무래도 월요일 영도쪽 수업 나가며 '닥집고양이'님 에게 이동장 빌리든지

    (우리집에 깜이용은 완전 겨울용/ 그래도 될랑가? 요새 날이 좀 선선해져서...)

    아님 그냥 손잡이 있는 선물용 박스상자 같은거나 바구니에 야무지게 안전장치?해서 데려가도 될란가요?

    혹시나 겁나니까 깜이 목줄이라도 채워서 바구니에 넣어서 데리고 가야겠죠?

    걱정되어요.

    또...

    예방접종은 콜택시 타고 데리고 가서 별 문제 없었지만

    KTX 탈때 냥이나 멍이 데리고 타도 아무 문제 없는거죠? 누가 뭐라 않죠?

    철도청측에서 뭐라하는거 아니야?

    옆자석과 주위에 탈 사람이 신경 쓰이네요.

    만약...

    짜장이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니 응애~! 응애~! 하고 운다면... ㅠㅠ

    (그때 병원갈때 울더라고요. 태양인 끽 소리 않고 얌전히 있더니만...)

    그래도 2시간20여분은 가야 하는데... 걱정되네요...

  • 다이야(40대) 2011.08.21 17:34

    그사이 전라도가야할일이생겼네요 뵙고싶었는데 길안내도하고 아쉬워어쩌죠 조심히다녀가세요 또뵐날있겄죠

  • 길냥이엄마 2011.08.22 00:01

    아쉽네요.

    전라도 잘- 다녀오세요.

    가신김에 소현님도 한번 만나고 오시죠?

    예전에 고보협을 몰랐을때 문학모임에서 최명희 문학관이나 이곳저곳 전라도 많이 댕겼는데...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21 21:28

    넘 걱정 마셔염,,, 다만 주위에 ... 옆에 앉은사람이 죽어라 냥이나 애완동물싫어하는사람아니면,,, 저두 부산에서 서울까정 까몽이 델구 왔어염,,,,^^ KTX 타구염,,, 기차안에서는 아무것두 않먹구 공기구멍있는 가방 (천가방)에 넣어 꼭 안구 왔어염,,, 다만 철도 승무원이 보면 않되니 승무원또는 다른 직원이 올땐 옷으로 덮어주시면 괜찮은듯해염,,,

    전 가족들과 함께 이동한거라 동반석이어서 직원이 않움직일땐 테이불위에서 놀아주기도 했어염,,,,,ㅋㅋ

    그때가 벌써 1년전이니 까몽양 수술받기전이니 짜장이보단 컷지만... 괜찮을꺼예염,,,,

    암튼 조심히 오셔염,,,,^^

  • 길냥이엄마 2011.08.22 00:07

    여러가지로 마음 써 주셔서 고마워요~ 옥이님!

    기차 안에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타면 안되는거였네요? 긴가민가 했어요.

    만약 승무원이나 철도청 직원한테 들킨다면??? ㅠㅠ

    그리고, 응아를 했다면 냄새 나니 치워야 하는데 그것도 걱정이고요.

    이눔이 아침 눈 뜨면 바로 응아를 하긴 하는데...

    직접 데리고 가는건 처음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22 00:33

    냥이들 밥도 마니 주시고 키워보셔서 알겠지만 냥이들 분위기파악하는 눈치는 백단입니다....^^

    기차안에서 먹지도 않지만 볼일도 않봅니다..ㅋㅋ 참신기하져^^ 전 3시간가량 ㅋㅋ 기차타고 오면서 맘졸였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어염,,,, 들키지만 않으면 되여,,, 이동장이나 이동 가방 보단 음... 그러니까 모양잡힌 가방안에 혼자두는거 보단 부드러운 천으로된가방이더 좋을듯해염,,,, 가방안에 있어두 밖에서 꼭 안아줄수 있으니까염....^^

  • 시우마미 2011.08.21 17:42

    평일이라..아쉽네여~

    짜장이 데리고 먼길 조심해서 오세요~

    짜장아...착하게..와야 해요...안그럼 엄마가 곤란해져요..알았죠?

  • 길냥이엄마 2011.08.22 00:08

    시우마미님도 만나고 싶은 분이었는데... 아쉽네요.

    짜장아...착하게..와야 해요...안그럼 엄마가 곤란해져요..알았죠?/ 꼭 유치원 선생님 삘이 나네용~

    왕년에 제가 유치원 선생님 이었는뎅~ ^^*

  • 냥이랑나랑 2011.08.22 01:10

    먼길 조심해서 오시구요 짜장이랑 헤어질때 눈물나실텐데.......

    짜장이 행복하라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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