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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 2011.08.20 15:50

    그마음 알것 같아요.밥주던 냥이가 아가냥이 45일정도 되니 데리고 시야에서 떠나도 허전 한걸요. 아마 한달쯤 지나면 어미혼자 밥먹으러 올테지만요.  눈앞에 있을땐 아이들이나 관리소장님 알까봐 초조하고 요령것 밥 날라다 주엇는데..은근히 한마리 남겨두고 가기를 바래기도 하고요.  그래도 어미가 잘 챙겨서 데리고 다니것 같아 안심이네요. 저도 이렇게 마음이 허전 한데 오죽 하겠어요. 냥이 사랑병...치유할수 없는 불치병 같은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추스리세요...참 면산이 근황이 궁금 하네요..

  • 다이야(40대) 2011.08.20 18:22

    단풍이를비롯 미소까지 이쁜미소애기둘까지..잘살거에요 미소랑아이들좀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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