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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19 22:28

    입양결정하셨네염,,,,^^ 맘아프고 힘든일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염,,,,

    초심잃지 않으시리라 믿구염 댁으로 입양가는 짜장이도 달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할꺼라 믿습니다^^

    예쁘게 잘 자라는 모습 그리고 댁에 좋은일만 가득한 소식 알려 주세염,,,, 행복만땅^^ 홧팅입니다^^

  • 길냥이엄마 2011.08.20 00:26

    길 위에 사는 여리고 가엽은 생명을 이리도 소중하게 여기시니

    그대들은 분명 자자손손 복 받으실꺼예요.

    옥이의 하루살이님께서도 꼬순이 입양 결정 하시고 애 많이 쓰시는줄 잘 알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꼬순이 거둬 주셔서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20 00:54

    넘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몽이는 첫째라 좀 무뚝뚝한데 꼬순이는 막내라 그런지 마냥 쫓아다니고 앵앵

    거리는게 넘 이뻐서 행복하답니다....ㅋㅋ 대답두 따박따박하구염,,, 사랑하고 아끼는 맘 말고 딱히 해주는거 없는 엄마인데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까몽이도 꼬순에게도 감사할 뿐입니다....^^

  • 냥이랑나랑 2011.08.19 22:41

    잘된일이네요...집안에 항상행복하고 기쁜일만 계시기를빌게요

    행복한 신혼에 짜장이와달이로인하여 더욱 행복하시기를....  짜장이와 달이도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정말 어렵지만 좋은일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구 아이들 소식도 이곳에서들을수있기를.......

  • 길냥이엄마 2011.08.20 00:24

    그렇지요?

    두 생명을 살리신셈이지요?

    고마운 분들-

    저로써는 냥이랑나랑님도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세요.

    정말 자신의 일 마냥 우리 짜장이 행복을 빌어 주셔서요.

  • 시우마미 2011.08.19 22:57

    짜짱이 이쁘게 잘 키워주세요~

    짜장이가 부산에서..먼길을 오겠군여...

    프로젝트걸 님 사시는곳이..제 친정이예요~

    짜장이 잘 부탁드립니다..종종 짜장이 소식도 들려주세요~

    아이들 키우다보면..정말..웃으며 즐거운 일만 생길거예요~

     

  • 길냥이엄마 2011.08.20 00:28

    어쩜...

    눈물나게 시우마미님이 고마워요.

    자기 새끼마냥 우리 짜장이 잘 키워 달라는 부탁을 해 주시고... ㅠㅠ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고마운 분들-

    길냥아가들 때문에 눈물도 많이 흘렸고 참으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곳에서 이렇게 가슴 따신 분들과 교류하니 이것도 행복일테죠.

    내가 어디서 이런 분들을 만나겠어요?

  • 시우마미 2011.08.20 17:59

    짜장이 구조며..그동안 힘들게 거두신 사정을 아니...짜장이가 제 조카같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짜장이한테..이모야가..서울에 있으니까..

    가끔 짜장이가 있는 광명시에도 종종 가니...

    걱정말고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잘 살라고 겪려해주세요..ㅎㅎㅎ

     

    글을 쓰고 보니 짜장이를 시집보내는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 고노 2011.08.20 02:41

    짜장이 너무 이쁜데!왜이렇게 소식이 없는거야!하면서 기웃기웃 거린지 며칠~ 드디어!!좋은 소식이 왔군요ㅠ/////ㅠ

    길냥엄마님 고생하셨지요ㅠㅠ짜장이가 좋은 분들을 만나려고 그렇게 뜸을 들였나봐요~

    좋은 엄마아빠도 생기고, 같이 놀 형제도 생기겠네요! 경사입니다>////////<

    프로젝트걸님 짜장이랑 달이 거둬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길냥엄마님께 태양이라는 아이를 데려오고 넘나 행복하답니다>////< 아이들과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제가 달이 성별을 잘 모르지만..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두아이 성별이 다른가요?

    혹시 달이가 남아라면 좀더 주의하셔서 일찍 중성화 시켜주시길 부탁드려요! 여아보다 남아는 중성화 일찍해도 문제가 없다고 알고있구요.. 만에하나 여아가 임신하게 되면 큰일이니까요!;_;

    남아는 좀더 일찍(제가 정확히 몰라서 ...생후 6개월??쯤이면 되나..한번 알아보시어요ㅎㅎ), 여아는 그보다 더 늦게 중성화 꼭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중성화는 필수이거든요ㅠㅠ!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 것 같지만 그래도 노파심에 ;_; ..여아 중성화비가 원래 좀 비싸기두 하구 요새 중성화비가 오른 병원이 좀 많더라구요..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병원비, 좋은 가격에 중성화 해주는 곳 등등 대비해두시게요~:)

  • KuVet 2011.08.20 03:16

    우와.. 프로젝트걸님, 심사숙고 하시는 모습 글로 계속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아이 둘 입양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깊이 생각하신만큼,,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가족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짜장이와 달이 너무 많이 축하해주고 싶어요. ㅠㅠ

    짜장이와 달이 할아버지고양이 할머니고양이 되어,, 고양이 별에 갈때까지 꼭 행복냥이로 키워주세요.ㅜㅜ

     

    짜장이 달이~~ 넘 축하해.

    이 누나도, 언니도 넘 기쁘다...ㅠㅠ 

    프로젝트걸님 좋으신 분이니까 아빠 잘 따르구,, 이젠 평생 행복냥이 되자~~~~^^

     

    두 아이 예쁜 모습 자주 들려주세요. 프로젝트걸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0^  

  • 까미엄마 2011.08.20 10:41

    만약에 우울증도 이겨내시고 아기도 다시 잉태하시게되면 그땐 그땐 어떻게 하실거죠? -죄송합니다. 축하드려야할텐데 너무도 나쁜일을 많이 격은 우리들 아니 제로서는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1.08.20 23:58

    프로젝트걸님께서 올리신 아랫글에 질문의 답변 내용이 그대로 있네요.

    저는 야깽이 둘을 입양시키려고 맘 먹고 계신다기에 이렇게 여쭤보았어요.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아기가 태어난다면 냥이 두눔이나 키우시다 어쩌시려고요?

    어떤 대책이 있으시나.... 싶어서  여쭤 보는겁니다./하고요.

    그 말은 한눔만 입양 시키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까미엄마님께서 염려가 되셔서 댓글 적으셨을텐데 프로젝트걸님 입장으론 부담스럽고 불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다소 걱정이 되는 부분이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처음엔 잘 몰랐어도 냥이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박사과정을 밣게 되겠죠. ^^*

    프로젝트님과 많은 대화를 하였는데 냥이용품 중 켓타워도 아시고(구입할 계획이라시며) 공부 많이 하셨더군요.

    제 경우에는 처음엔 길냥이들에 대해 천지도 모르다가 어느날 갑자기 길생활하는 길냥 아가들 가엽어져서 밥 주기 시작해서 -

    TNR에도 도전?해보고 -

    말 못하는 아이들을 대신하여 시위도 참여하고 민원 글도 올리고... 목소리 내고 그래그래 됩디다.

    사랑은 눈을 멀게 하더군요.

    프로젝트님의 답변이...

    사실 특별한 대안은 없습니다

    주제넘은 생각인것 같지만 생을 마감할때까지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면 그것이  대안이 아닐까요/ 하셨네요.

  • 소 현 2011.08.20 10:50

    잘됐네요. 길냥엄니 짜장이도 이제 편생 같이 살아야할 가족을 만나서 넘 기쁘구요. 구 아가냥 받아주신 님께도 감사 합니다. 냥이는 한마리 보단 둘을 키우는게 훨 좋아요. 저도 지난봄 두아가냥 입양해 5개월째 키우고 잇는데 한배에서 태어나도 성격도 식성도 달라 많이 웃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두분도 건강 하셔서 입양하는 냥이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1.08.21 00:08

    고맙습니다. 소현님~!

    짜장이 새엄마, 아빠 만나면 잘 적응할꺼라 믿어요.

    아이가 성격이 소심형이 아니라 밝아요.

    아니...

    밝다못해 쫌... 왈가닥 꼬막딱지 아가씨인거 같아요. ㅋ

    오늘도 화분 흙 엎고 음식물 쓰레기 엎고 사고 한판 쳤죠...

    안그래도 짜장이 안고 미리서부터 작별 인사 다 해두었습니다.

    짜짱아~! 경기도 가서 새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사고 좀 그만치고 절대 아프면 안돼!!!

    달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알았지? 하고요.

     

  • 선재엄마 2011.08.21 16:05

    생명을 거두실 수 있다는게 부럽고 감사합니다.  부디 예쁘게 키우시고 가족들도 더 큰 기쁨 느끼시기 바래요. 그리고 살면서 어떤 일이 생겨도 그 아이들 꼭 자식처럼 아끼고 지켜주세요.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나 다름없잖아요.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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