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모 불쌍해서 죽겠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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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하겠죠?
혹 모모가 샘나서 더 그러는것아닐까요? 착한 다복아... 모모 좀 봐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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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모모가 얼른 나아서 집에서 쓰는 샴푸로 목욕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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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한테 눈키스하면서 모모 괴롭히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좀 알아 듣지 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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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도 모모도 모두가 아프니까 아마도 짜증나지않을가요 먹기싫은약에주사에 힘들거예요 그녀석들 현재 즐거운게뭘까요 오래도록아프다보면 지칠거예요 응원합니다... 다복이 모모~ 덥고습하고 입맛도없지만 엄마생각해서 이젠 가끔재롱도보여줘바 그럼 너도즐거워질거얌 ... 장하다너희들 은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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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좀 봐주라니깐........응? 모모가 아파서 그래....아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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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한테 샘이나서 그러는게 맞아요.우리 흰둥이는 어쩌다 가는 나니까 그러는지 몰라도 노랭이하고 어제도 한판 하던걸요.
한판이 아니라 두판을 하더군요.그래서 내가 흰둥이한테 빌었어요.언니 운다 그러고요,싸우지마 .하지마 소리는 알아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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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 말씀이 정곡을 찌르는거네요...
실상 우리 다복이가 그 누구보다 스트레스가 많을거예요...매일 등에 하루 세번씩 바늘이 꽂혀야 하고..
게다가 요새는 정말 싫은 약까지 먹어야 하니...목에 이상한거 두른놈이 이뻐보이진 않겠지요..
그러나 다복이는 눈에 안보이는 상처고...모모는 눈에 띄는 상처라서...더 애처롭네요..
그나마 남은 다리마저 절단을 해서 짧아지니 몸의 중심을 못잡고 자꾸 쓰러지는데....그 모습을 볼수가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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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 입장에선 모모를 기억하기보단 새로운 덩치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거라 생각이 들꺼예요.... (일주일이면 기~~~~일죠 모모의 몸에 낯선 냄새가 푸~~욱 베이기 충분한 시간이니까요)어쩐데요 성묘끼린 시간이 오래걸리던데..... ㅋㅋㅋ 그래도 전 다복이가 그러는게 기특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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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다리아프고 죽을맛 일텐데...요 다복이 지집애가 어제는, 밥좀 편히 먹으라고 모모의 칼라를 풀어준사이,
어느새 유령처럼 다가와선 하악~~~캭!! 하더니 냅다 모모의 따귀를 때리는거 있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복이 볼기를 냅다 때려서 쫒아 보냈는데...일주일이 뭐 그렇게 긴 날이라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모모는 막내인데다가 숫기도 없어서 주눅이 있는대로 들어서 구석으로만 숨어 드네요...
너무 가여워서 요샌 내가 품고 자는데요...이걸 어쩌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