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번이 맞나봐요. ㅋㅋ
-
미카님 돈안벌러가셔용 알바땡ㅎ루나네 인증샷 기다린다고해주셔요 미카님입양전문가로 데뷔하심어떠실지 다들복덩이로가는거져 ~ ~아현이소식 기뻐요
-
아이구~ 입양전문가요? 택도 없는 소리??/ ㅋㅋㅋ 아이들 보내는게 주변에서 다들 도와줘서 그렇게 된거지.....제 주변머리로는 어림도 없어요. 어찌됐건 아현이 믿을만한곳으로 보내고 나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
미카님 아현이 걱정에 한숨만 늘어가시더니 좋은 소식이네염,,,, 어려움은 있었지만 좋은분 만났다니 아현이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염,,,,,^^
-
옥이님....나 요즘 흰머리가 말도 못하게 늘었어요. 뽑을려고 머리 들춰보다 포기했어요. 다 뽑다가는 문어대글빡 될까봐....ㅋㅋㅋ 요것이 다 괭이시끼들때문이에요. 자나깨나 지들 걱정에 느느니 흰머리....
-
만세~~~
-
나두 만세~~~~~~ㅎㅎㅎㅎ
-
아현이가 좋은 엄마 만나려고 그동안 고생했구나..아현아 잘 살아라~
미카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맞아요. ㅎㅎㅎㅎ 나 그간 고생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
제가 삼3번이라구 했죠?
아현아 사랑 많이 받구 행복해라....꼭꼭꼭.......
그데뭐해서 돈버시남유..ㅎㅎㅎ
-
잘된 일이다...어제 행복님에게서 아현이 얘기 들었어...
암튼 미카~~자네가 복이 많은 사람인게야^^
-
혹 할머니.......
-
아현이.. 이젠 행복할 일만 남은거 같네요.. 짝짝!!!
근데 왜 난 미카님이 부러울까??? KTX타고 고냥이들 집 찾아주러 팔도 유람하는걸로 보이니..ㅎㅎ
매를 번다~~그쵸????힛
-
괭이 동생 셋에 멍이 한눔! 총 넷에다 아현까지 보태면 총!!! 다섯눔!!! 세상에나...
할말을 잊었네요.
난 짜장이 한눔도 못 거두겠다며 입양글 올리고 날마다 들어와 입양이 어찌되나... 하고 목을 빼고 기다리는데... ㅠㅠ
아현이땜에 맘 고생 엄청 심하셨을 미카엘라님~ 애 많이 쓰셨어요.
문어대글빡! 에 터집니다. 빵!!! ㅋㅋㅋ
아현이 끝나고 나면 다른 뭐시기가 또 기다리고 있을껄요... ㅋㅋㅋ
왜냐면...
눈 막고, 귀 막고, 마음 막지 못해 그런 꼴을 못보는 분이시니...
-
축하드립니다....!!! 믿을만한 분이시라니. 입양보낼때 그 보다 더 좋은 조건이 어디있을까요...ㅜㅜ
앞으로 행복할 시간만 펼쳐질 아현이.... 넘 축하해.!!^^
제가 구조한 유기묘아이도,, 그런 가정에 갈 수 있었으면... ㅠㅠ 미카엘라님, 제 유기묘 아기에게도 미카엘라님의 삼세번의 행복... 기도로 조금만 나눠주세요...ㅠ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6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6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71 |
5179 | 어머! 우리 나리는 손잘주는데....솜방망이 같은손...줬다 빼었다...ㅎㅎ 4 | 냥이랑나랑 | 2011.08.12 | 1012 |
5178 | 울딸램들한테 잔소리 무지 듣네염,,,,, 9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8.12 | 662 |
5177 | 여름엔 진짜 동네 고양이들은 다 보는것 같습니다 ㅠㅠ 밥주는 아이들 그릇 치우고 오는데 저기 멀리서 고양... 2 | 냥이~ | 2011.08.13 | 668 |
» | 삼세번이 맞나봐요. ㅋㅋ 15 | 미카엘라 | 2011.08.13 | 673 |
5175 | 울 부영이 멀리 아가냥 데리고 가지않고 화단 일층 베란다밑에 있다네요. 5 | 소 현 | 2011.08.13 | 620 |
5174 | 우리 모모 불쌍해서 죽겠네요ㅜ.ㅡ;; 9 | 은이맘 | 2011.08.13 | 755 |
5173 | 땡이가 현관문만 열어놓구있음 집안까지 들어온다구하는데...집안에서 살고싶어하는걸까요? 사람손길은 거부... 8 | 김토토 | 2011.08.13 | 619 |
5172 | 구조 후 입양절차가 이리도 힘들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 길냥이엄마 | 2011.08.15 | 519 |
5171 | 20일(토) 오후 강서캣맘 모임 합니다. 저희는 지역 캣맘들에게 열린 모임을 지향합니다. 의무 강제 사항 전... | 동지팥죽 | 2011.08.16 | 821 |
5170 | 다이야님은 다이야가 무지무지 많은감요? 진짜진짜 궁금해..........****************** 5 | 냥이랑나랑 | 2011.08.16 | 621 |
우리 아현이....수욜날 KTX 타고 루미네 대구로 갔답니다.
저번에 ...아현이가 버려지고... 파양당해서 속상하다고 글올렸더니.....삼세번을 기대하라고 댓들 달렸었는데
그말이 맞아 떨어졌어요.
루미엄마는 걱정이 안되는 분이라서요.
아현이를 바라보는 루미엄마의 모습에서 ..이젠 아현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그런걸 느꼈어요.
힘들텐데도 대구에 도착해서...아현이 목욕시키고..
다른 아이들과도 별 트러블 없이 적응하는것 같다는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어제.... 넓은 집에서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한다는 소식이 왔네요.
작년 10월쯤에 버려져서...한겨울을 길바닥에서 지내면서 저한테 겨우겨우 밥한술씩 얻어먹다가...
만삭인체로 나타나서...탐욕님네 옥탑방으로 옮겨져......자기새끼 여섯. 업둥이 하나를 아주 건강하게 잘 키워내더니....
일곱 전부를 좋은곳에 보내고..
이젠 자기 행복도 거머쥔듯 싶습니다.
우리 아현이....
대화가 되고 교감이 잘되던 우리 아현이..
동물엄청 사랑하는 집에 가서 .... 괭이동생셋에...개 친구까지..
그 편안한 품성으로 가족들의 기쁨이 되어서...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