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2 20:07
이럴경우에는....
조회 수 40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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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우를 ~~
우리집뒤에쪽에 단독주택에 냥이 두마리를 키우는데요,
아예 실내에는 못들어오게하고 마당에서 키웁니다,,그래서 항상 밖에 돌아다니죠,,
밥도 하루에 아침에 한번정도 주는것같기에 ,제가 길냥들 사료주면서 걔네들도 같이 주는데요,,
한번 집주인아주머니를 만나서 물어봤더니 , 삼색이 가 아기낳읁ㄱ이있다고,,
워낙 몸집이작아서 아직 청소년냥인줄알았는데,,,
이렇게 계속 아기낳게 하면 안될것같다고 어떻게 조치를 해봐야하지않겠냐고 ,
중성화수술을 얘기했더니,,
자기집에서 안낳고 밖에서 낳으니까 괜찮다고하더구만요,,좀 어이가 없어서,,
중성화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았습니다,,
삼색이와, 치즈태비(숫 컷) 있는데 ,요즘은 숫제 집에도 잘안들어가더군요,,
거의 길냥이가 되버린것같았어요,,
잠도 옆에 냉동창고에서 자고 낮에는 그물꼬내는 공장에서 놀다가 자다가 ,,
밥은 제가 주는 사료와캔을 먹고산답니다,,
애고 가엾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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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그러면서 왜키운다고 하는지.....
그냥 TNR하세요 저는 구청에 얘기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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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낳게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낳게하는것도 문제네요. 고양이 좋아하기는 하나 아직 깊이까지는 잘 모르는듯 보입니다.주인이 따로있는데 나그네가 밥을줘야해요? 그러면 길고양이도 다 길고양이가 아닐수도 있다는거잖아요.주인있는고양이들이 돌아다닌다? 맘 아프시겟다. 구청에가면 안락사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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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다녀오다 보니 음식점 앞그릇에 먹다 남은음식 찌꺼기가 담겨있었다 지나치던나는 다시 돌아가 아줌마 혹시 이거 고양이밥인가요? 네, 길고양이 밥이예요. 저렇게 매운것도 먹나요 (닭도리탕) 그럼요 닭고기만 먹어요,
그옆에 복개천에 사는 아이들인데 아기5마리하고 배부른아이하고 같이 올라와서 먹는다고 하였다 배고프면 가게 앞에
와셔 야옹거린 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그러지 않아도 복개천에 아이들이 많다는것을 알고지나다닐때마다 기웃거리곤
했었다 그분은 아기들이 정말예쁘다고 하셨다 나는 가지고 있던 캔을 쏟으며 아기못낳게 하는 수술은 하셨냐고 물으니
즈이들이 알아서 낳고 키운다며 별소리를 다한다고해 그냥돌아서서 왔다
아...어쩌나 수도 없이 늘어날텐데....내가 비용댄다고 하재도 수긍할분 같지가 않다 그러다 아이들 밥도못 얻어먹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냥 아고양이밥주시나 보다 하고 지나칠것을 .....
정말 오지랖도 넓은 내가 원망스럽다 내아기들 TNR할때도되었는데 내코가 석자인주제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