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 08:51
오늘은 우리 모모랑 강지 또또를 퇴원시키러 가야 합니다.
조회 수 77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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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괭이들땜에 거짓뿌렁만 늘어요. ㅋㅋ 사장님도 다 아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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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조심히 들키지 않고 다녀오세요^^
재촉글올리려고 했는데 금새 써버리셨네요
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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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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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좋은 분이신거같아요...아시면서 모른척해주시는..ㅎㅎㅎ
아이들 퇴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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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병원에서 돌아 왔어요~~모모는 착한 아이라네요^^ 부르는대로 대답을 아주 잘해서^^
집에 와서는 닥치는대로 하악질을 날리더니 급기야는 장농뒤로 숨었습니다.칼라가 커서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꿰맨부위를 자꾸 핥아서 염증 생길까봐 아주 큰걸로 씌우셨다네요...
모모의 수술과 퇴원을 위해 뒤에서 애써주신분들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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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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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라하면 우리 짜장이 만큼 잘 하는 아이 없을껄요?
짜짱아~~~! 우리 짜장이 어딨어? 하며 저그엄마가 리드미컬하게 부르면(좀 오버해서 완전 노래로)
바로 고개 내밀며 어디서 짠!!!! 나타납니다.
이리와~!!! 하며 손뼉치면 대번에 와서 다리에 부비부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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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이유없이 사라지는 나를 삐뚜름하게 보시는 사장님...
ㅋㅋㅋ..나는 이럴때 갈비뼈에 이상이 생긴거 고맙다고 해야해요^^
내 몸때문에 병원에 간다하고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