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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02:01

아싸일등...

조회 수 627 추천 수 0 댓글 7
  • 냥이~ 2011.08.10 04:59

    ㅊㅋㅊㅋ ㅎㅎ 제가 밥주는 냥이들 못봐서 속상하네요 ㅠㅠ 매일 밥주러 갈때아니면 치우러 올때 봤는데 ㅠㅠ 겨우 삼일 못본건데 보고싶어요 ㅠㅠ 다행히 밥 먹고갔는지 그릇은 비워져있는데 고녀석들이 먹고간건지 알수는없어서 ^^::

  • 미카엘라 2011.08.10 08:25

    신언니가 야밤에 뭘하겠수?   어디 차 밑구녕에 엎뎌서 새로온 놈 있나 들다보고있겄지요. ㅋㅋ  수상하긴 괭이뿔~~

  • 은이맘 2011.08.10 08:42

    정말 곁에 있어야 몇알갱이라도 먹는애들 있어....머리아파~~

  • 냥이랑나랑 2011.08.11 00:43

    울딸두 버릇이 돼서 골목골목 어두운데루만 눈이 간데요.......

  • 길냥이엄마 2011.08.10 19:56

    우리 태양이가 그랬는데...

    태양인 저그 엄마가 밥만 주고 갈까봐 밥 먹다가 몇번이나 고개 돌려 보고 보고 했어요.

  • 냥이랑나랑 2011.08.11 00:40

    우리아가들은 제가 가면 담위에서 5~6마리가 고개 길게빼고 내려다 보고 있다가  아이구 엄마 기다렸구나 빨리 줄깨

    하면은  양양대며 쫓아오는놈 하악질 하다가 혼나는놈 눕는놈 내 앞뒤로 뛰는놈.......

    그럴때 꼭 늦게오는 애가있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감추어두었던 캔 꺼내서주고 온답니다

    안그러면 나중 갈때까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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