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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2
  • 냥이랑나랑 2011.08.06 13:01

    자꾸 속상해하지 마세요.. 길냥이 돌보다보면 기쁜일 보다 슬픈일이 더 많으니까.. 그러니까 우리같은 사람이 있는 것이잖아요.. 홧팅..^^

  • 소 현 2011.08.07 09:52

    네 감사해요, 오늘 아침에도 밥주고 경비실에 가니 아저씨가 5-6라인 지하에 한마리 울고 있다고 하네요. 못찿아서 무리속에 데려다 주지 못했다네요 그래서 안가시려고 하는걸 설득해서 후래시 들고가서 장갑끼고 박스 부직포 치우고 턱시도냥이 찿아서 어미한테데려다 주었네요.  일층 베란밑 화단이라서 비도 피할것 같고 약간의 은신처가 될것 같것 같구요. 남편 말대로 너무 개입 하지 말고 주변에서 밥주고 지켜보는 수밖에요. 만약에 부영이가 버리고 가면제가 품고 거둘겁니다. 제가 원래 심장이 안좋으니 신경써서 밥도 물도 못먹으니 옆에서 뭐라 합니다. 산호 마노 보면서 마음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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