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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별 일 없어야할텐데.. 이틀 전 다리가 세 개인 절룩거리는 노랑이를 보고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얼른 데려가 치료를 시켜줘야하는데 싶어 마음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ㅠ.ㅠ 사람의 잘못으로 그런 일이 생겼을 거라는 이유 하나로 같은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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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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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6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6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9 |
5229 | 성공적인 TNR 7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8.03 | 680 |
5228 | 오늘 가입했어요..요즘 동네눈에띄는 냥이들 밥주기부터 시작하는 초보입니다..ㅎ 1 | 은주냥 | 2011.08.03 | 2878 |
5227 | 헬미님 땅콩이얼굴보여줘고마워용 엄청키도크구너무잘컸어요 깜찍한장난꾸러기네요 | 다이야(40대) | 2011.08.03 | 959 |
5226 | 오늘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1 | 노숙자희 | 2011.08.03 | 2498 |
5225 | 우리 삐돌씨가 달라졌어요.ㅋㅋ 9 | 미카엘라 | 2011.08.04 | 603 |
5224 | 입금자 김인희님 찾습니다~ 3 | 시우마미 | 2011.08.04 | 640 |
5223 | 아무래도 노트북 사야겠어요 잉잉........... 2 | 냥이랑나랑 | 2011.08.04 | 571 |
5222 | 지금 접속하신 분 모두 안녕~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냥이랑나랑 | 2011.08.04 | 503 |
5221 | 요즘 아깽이 대란이라 그런지 몰라도 새끼들이 많이 보이네요 ㅠㅠ 다음달부터 키튼용으로 사료를 사야겠어... | 냥이~ | 2011.08.04 | 943 |
» | 오늘 아침 사료그릇 가지러 가보니 사료가 그대로 있었어요 한 두마리만 먹은 흔적만 조금 있고 사료먹으러 ... 2 | 냥이~ | 2011.08.05 | 803 |
그래요...
자식새끼 입에 들어가는게 마른 논에 물대기라든데...
내 돈 아무리 들어도 사료가 푹푹~! 굴어야 맘이 흡족한데
아이들이 밥 남기면 어디가 아픈가
이눔들이 어디갔나... 혹시나 로드킬로 죽었나... 별별 걱정 다 되지요. ㅠㅠ
밥 줄때 비 안와서 주고나면 아이들이 늦게 온 건지 그 뒤에 비 오면 완전 죽반탱이가 다 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