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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4 추천 수 0 댓글 5
  • 하얀별 2011.08.01 17:24

    이제 모두 다 구조했네요. 먹이를 제대로 못먹어 목줄이 앞 발 사이로 넘어와 걸을 때마다 스쳤었나 봐요. 지금 상처 치료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영역싸움에서 밀리면 정말 먹이를 못먹게 되는 게 맞더군요.ㅠ.ㅠ 얼마나 홀쭉한지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통덫 대여와 함께 그 동안 마음 써주신 운영진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제 무지로 인해 참 많은 일을 겪었네요.. 아, 그리고 우리 시골 집의 길냥이들이 새끼를 낳았나 봐요. 새끼 냥이들이 왔다갔다 밥먹으러 오네요.  

  • 다시는 놓치지 마세요!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 하얀별 2011.08.05 12:36

    네.. 계속해서 설득한 보람이 있어요. 이젠 닭장 얘기를 언급하지 않아요. 제가 닭장에 두면 닭과 오리들의 푸드덕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사료와 물도 깨끗하지 않아 병들기 쉬울 거라고.. 그러면 병원비 감당을 어떻게 할 거냐고 설득하고 있답니다.ㅋ 우리 아이들 이젠 나른함 속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직장을 그만 두어 남편의 말상대가 되어 주니 써니와 참깨 괴롭히는 일도 이젠 없네요. 감사합니다.^^* 

  • 깜솜 2011.08.07 01:57

    다행이네요~~

    이제는 평생 5마리의 냥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하얀별님이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남편분과 냥이들의 관계도 갈수록 개선되어질꺼라 생각해요~

  • 하얀별 2011.08.11 00:33

    제가 우리 아이들로 인해 힘에 겨워할 때 많은 힘이 되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정말 지금처럼만 아무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님의 말씀처럼 제가 집에서 신경을 쓸 수 있어서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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