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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87 추천 수 0 댓글 6
  • 월요일 출근하니 제 자리 뒤에 cctv 설치되어있네요.

    허 참...나 원 참...

    주40시간 쌩까고 둘째 넷째 토요일만 쉬고 공휴일도 나오는 회사;;;

    (3.1절, 현충일,어린이날,석가탄신일,광복절 이런거 다 나옴;;)

     

    흑채 아침에 토하고 설사 조금 했어요.

    배가 아픈지 끙끙 앓는소리도 내고 웅크리고 있는거 보고 출근했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몸은 회사에 있지만...마음은 집에있어요 ㅠㅠ

    남편이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병원데려간다고 하는데 ㅠㅠ

    어제밤에도 멀쩡했는데 왜그러지 ㅠㅠ

    끙끙 앓는소리 내는데 마음아파 죽겠어요 ㅠㅠ

  • 휴~남편이 집에가서 영상통화로 흑채상태 보여줬는데 멀쩡한것 같아요.

     

  • 시우마미 2011.07.25 14:07

    애들 앓는 소리내면 정말..엄마맘이 더 무너지죠 대신 아프지도 못하고..

    저도 냥이새끼 사람새끼 둘다 아퍼서...차라리 제가 아펐으면 좋겠네요..

     

  • 모모타로 2011.07.25 20:30

    애들이 쪼금만 이상증세 보여도 마음이 덜컹하지요..

  • ♡겨울이네♡ 2011.07.26 15:47

    근데 CCTV는 왜달아논거에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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