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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 2011.07.23 18:21

    지금 사용하는 모래는 흡수형 시보캣을 사용 하는데요. 장터에 나온 펠릿형 모래가 좋은것 같은데 알고 싶어요.

    어차피 사용하는 모래 다 되어 가는데 고보협 장터 이용하면 협회에도 도움될것 같구요. 일반모래와의 차잇점도

    알고 싶어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첨으로 아깽이부터 키우니 궁굼하고 모르는게 많아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 소풍나온 냥 2011.07.23 22:23

    일단 팰렛형 모래는 톱밥을 압축해서 만듭니다. 알맹이는 일반 연필 굵기의 1/4-1/5정도로 물이 다으면 가루로 풀어지는 형입니다.

    판매하는 분들이 화장실에 버릴수 있다고 하지만 화장실에 흘려버리는 것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톱밥이 불어 관을 막을수 있어서 대공사가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사용법은 냥이의 소변으로 풀어지는 것은 놔두면 되고 대변만 건져서 화장실에 버립니다.

    10-15일후 펠렛이 거의 풀어지면 버리고 새 펠랫을 부어줍니다.

    1. 팰렛 전용 화장실을 쓰면 더편리합니다.

    2.팰렛 전용 화장실이 없다면 화장실 네모퉁이에 걸쳐지는 소쿠리를 구입하여 걸고 팰렛을 부어주어 가루가 되는 것만 아래로 떨어지게 하면 1번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3. 그냥 화장실을 쓰시고 모래를 갈아줄때 팰렛을 채로쳐서-낡은 소쿠리 활용-아직 풀어지지 않는 팰렛은 다시 쓸수 있습니다. -이때 걸려진 팰렛은 햇볕에 잠깐 말려주면 더 좋습니다.

    4.3번처럼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새로 부어주어도 괜찮습니다-빨리 소모됨

    5.먼지 날림 최소-가끔 냥이 발에 팰렛이 끼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6. 새모래로 갈아줄때에는 기존 모래와 섞어서 적응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사료 바꿔줄때 처럼요

    저는 저희 냥이 올때부터 비뇨기 질환을 덜 발생키시고 먼지로 인한 안질환에 안전하다고 해서 팰렛을 썼는데 현재까지 만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팰렛 메니아 ㅋ)

  • 오홋 설명 너무 좋아요~~

    근데 톱밥이 붙어 관을 막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람이 응가하면 응가 내려가면서 응가가 톱밥을 데리고 내려가지 않을까요?

    전에 펠렛모래 변기에 버리면서 이런생각하면서 버렸음 ㅋ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7.26 10:39

    아주 꽉 막히며는요...그게 안된데요 ㅠㅠ

  • 소 현 2011.07.25 13:22

    상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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