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 21:47
지하실 나비공주와 쵸코아가가 있는 곳을 아무리 못가봐도 3번은 가보는데요...오후에 가봤더니 나비공주는 출타하셨고 아기공주만...쪼매한동글한까만 눈동자로 한참을 쳐다보더군요...엄마들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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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1시에 10년이상 비어있는 한옥집으로 밥주러 갔었답니다 (1년동안)
제가 겁이 무척많은데 후레쉬비치며 담넘어간답니다
으시시하시죠?
나이가 먹다 보니 담이커지나 봐요 또 아이들 까막까막 나오는쪽만 지붕위에 앉아서 기다리는그 모습이 안쓰럽고
예뻐 이런저런 생각은 안나더라구요
저는 몸무게 40kg 의 갸날프고 겁없는 아줌마랍니다....
통덫들고 갈때면 반은 기절상태가되버리고 다리는 휘청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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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써놓고 나비공주 간식갖다주러 다시 내려가 볼려구 그래요...근데 깜깜한 텅 빈지하실이라 혼자가기가 무서워서 남편이랑 같이가야는데...아직 퇴근을 안하네요...흑흑흑...아무리 나이먹고 늙고 못생겼어도 여자인지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