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감동이 밀려와요~ㅋㅋ( 흑채님!! 맘 급하니 쪼르지 마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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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왜 기달리구 그랭? ㅋㅋ 나 아침에 사료 한보따리 들고 여기저기 밥나르고 왔어요. 땀 범벅인데 씻지도 못하고 .. 근데 어디서 쉰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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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두분 티격태격모습 보는걸 즐기게 되네요..중독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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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혼자 스토커에요. 미카엘라님 글들 재밌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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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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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현이 아가중에 감자칩( 그집에선 네로) 엄마께서 네로사진과 함께 아이소식을 보내주셨어요.
자주 소식을 보내주시는 감사한 분인데.....
아주 상세히 아이 변하는 모습을 글로 써주세요.
그집 식구 아니랄까봐....고기를 엄청 좋아한다고 하고...
그집 6개월 된 아가를 너무 좋아해서 아가 옆에서 자는 모습도 폰으로 보내주시는데..
소식 들을때마다 얼마나 울컥하는지요.
이런 분들만 있으면 입양 걱정을 안하고 보낼텐데요.
제일 약하고 작아서 젖도 잘 못찾아 먹던 우리 감자칩이...
이젠 그집 식구들의 사랑을 받고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청 똑똑하대요.
며칠만에 자기 이름 확실히 알아듣고...자기 이름 불러야 대답하고...
밥줄때도 한가해 보이는 사람한테 붙어서 꼭 밥달라고 쫓아다닌답니다.
너무 신기하다네요. ㅋㅋㅋ
네로 어무이한테도 깃발 여러개 보내드려야할까봐요~
아현이도...지네 아빠인 코코도 ...둘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그런놈이 태어났나봐요~
참 우리 코코는 아침에 가서 보니까...,언놈한테 할퀸곳이 영 안좋아보여서...
땀 질질 흘리며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소독약하고 연고하고 항생제 가져가서 먹이고 바르고 했네요.
무슨놈의 길냥이가.... 안아서...입 아~ 벌려서 ...항생제 쏙 집어넣고 ...코에 바람 두어번 불었더니
꼴까닥 하고 쉽게 먹어주네요~ㅋㅋㅋ
뭐이리 이쁜 녀석이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에 녀석들보다 더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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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흰눈이는 약한번 먹이려면 붙잡고 한참동안 싸워야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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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흰눈이 약먹였을떄 그래서 따라다니면서 걸레질 슥삭슥삭~~~
전 처음에 너무 심하게 파닥파닥 하면서 뛰어다니길래
이거 혹시 뭔일 나는거 아닌가 걱정까지 들 정도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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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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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 있었어요....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두시간째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