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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제 일처럼 속상하네요..저도 밤에 몰래 나가는게 무서워요 요즘 하도 정신병자들이 많은세상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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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님, 다치신데는 괜찮으세요...? 저도 밥주러 밤에 나갈때,, 엄마께 매일 듣는 내용이.. 비슷한 시간대에 늦은 밤 매일 나가니까 사람 조심하라,,는 말씀인데...ㅜㅜ
리히님, 많이 놀라셨을텐데...ㅠㅠ 글만 봐도 저도 심장이 쿵쾅쿵쾅해져요,, ㅠㅠ 리히님, 후유증 남은 것 없이,, 빨리 괜찮아지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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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안했는데 그예 이런불상사가 ㅠ.ㅠ 다치는데는 괜잖으신지요?
마음 강하게 가지시고 늘 조심.또 조심하세요 ..신윤숙님처럼...캔을 이용하는거 좋아보입니다
어휴 그래도 뒤돌아서 밥줄때는 무방비지만 ㅠㅠ
리히님 빨리 쾌차하시고 심신의 안정을찿으실수있기를 기도드릴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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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곳에서 뒤돌아서밥줄땐 두리번거릴시간도 없어요 완전집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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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애들 먹여살리는 일이 참 험난합니다. 이거 사료보따리만 들고 다닐게 아니라 호루라기나 가스총이라도 들고 다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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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저께 ㅠㅠ 저번주에 본 변태 또 보여서 신고했는데...경찰서에서 새벽네시 다되서 집에왔네요 ㅠㅠ
남편,친정부모님 고양이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난리나있어요.
지구대 팀장님이 이해안간다는듯이 고양이 밥은 왜 주는거냐고 묻더군요.
하아....왜주긴...먹으라고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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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왜주냐니??? 먹으라고 주지~~~~~~~우문에 현답입니다 .
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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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많이 다치지 않으셨어요?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실텐데...
후추스프레이나..호신이 될만한거 들고 다니셔야겠어여..
조심 또 조심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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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어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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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나쁜놈, 못된놈
밥주시는 캣맘님들 호루라기 하나씩 갖고 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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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ㅜ_ㅜ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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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다니시는분들도잇던데 얼마나무서울까..겨울엔고생말도못하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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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힘내세여ㅜㅜ 많이 놀라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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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행 중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 일단 제 "입"을 최대의 무기로 껄떡대는 시끼 눈에 띄면 일단 욕부터... ㅋㅋ 쏟고, 급소를 발로 찰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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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하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
그런넘들은 아주 제대로 혼을 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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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ㅠㅠ 저도 늘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부분이었는데..어느 경찰서인가요. 제게 쪽지로 알려주세요..
항상 조심하시고..핸드폰 지참 필수입니다.
안면을 트게되는 형사 분들께..늘 캣맘의 신변보호를 부탁드리고 있는 중인데... 너무 맘이 아프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