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육포 퇴짜 맞았아요..나쁜XX들...
-
냥이들도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따로 있는듯 ㅋ 어떤고양이는 닭고기 싫어하는고양이도 있다고 하네요 ㅋ 가지고 놀다가 먹을꺼에요.
-
아..정말..초복이라서 (식구들 아무도 닭 못먹였는데..) 생각해서 해줬더니만...
갖고 놀아요..ㅠ.ㅠ.....
낼 굶긴다고 해도...듣지도않고..
-
오늘 초복이라 닭고기를 푹 삶아 먹였는데 써니는 입에 전혀 대지 않고 나머지 3마리만 닭고기 살만 먹더군요. 느끼한 닭껍질은 먹지 않구요. 육포를 직접 만드셨어요?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 영양식으로 사료 말고 뭐 좋은 게 없을까 늘 고민하고 있어서..
-
저도 다른분들께 물어봐서 만들어주었는데요..
여름엔 우유에 담그지 말라해서요.닭가슴살 간 전혀 안하고...건조기에 건조만 해서 줬어요....
한 9시간 건조했어여..
-
일단 건조기를 구입해야 하네요. ㅡㅡ;; 완전 기계치인데 사용할 수 있을지.. 그냥 닭고기 살만 발라주는 거 계속해야 할 듯..
-
잘게 잘라 주셨나요??? 냥이들은 큰 사이즈는 갖고 놀아요.ㅎㅎㅎㅎㅎㅎ
안먹을리가 없습니다....
-
작게 잘라주건..먹는 시늉만 하고..침만 묻혀요...왜그럴까요..
큰건 가지고 놀고..
간이 전혀없어서 그런가..방부제가 안들어가서 그런가..
제가 먹어보니 고소하니 괜찮던데..
-
바싹 더 돌려보삼... 육포 겉면에 육즙이 반짝이듯 붙어 있을 정도..
두툼해도 건조시키면 얇아 지거든요..
-
ㅎㅎㅎ죄다 믹서기로 갈아서..사료랑 캔이랑 닭갈은거랑 섞어줬어여..소심한 복수...
이렇게 건조시킨거 갈아서 사료줄때 솔솔 뿌려줘도 괜찮을거같아여..
이것들이 죄다 촌스러운가봐여...고급간식을 몰라보고 사료만 죽어라하고 먹으니..
언제쯤 촌티를 벗을까요..
-
바삭박삭...맛나게 건조시켰는데..
아침에 아들넘이 먹어보고..맛없다고 퇴짜 놓은뒤로..줄줄이..퇴짜....
길친구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고..그나마 예삐는 먹는 시늉해주고..우띵...
넘한거 아니예요..
저의 강아지만..먹어주네여..
-
전 이럴까봐 안해줍니다.
-
ㅎㅎㅎㅎㅎ괜히 해줬어여..5kg주문하려고 장바구에 담긴거 삭제했어여..
돈굳고 좋죠..모..사료나 많이 먹으라고 했어여..캔도 안줄테다하고 협박했구여..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6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6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70 |
5349 | 어제 우면산 고양이 뉴스에 나온데서.. 8 | 시우마미 | 2011.07.14 | 769 |
5348 | 아픈 어미냥 치료회복지원와소염제가 든 캡슐 먹일수 있는 방법 알려 주세요. 2 | 소 현 | 2011.07.14 | 1023 |
5347 | 흑 ㅠㅠ 큰일이에요 ㅠㅠ 저 허리 디스크걸린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3 | 고양이순찰대 | 2011.07.14 | 837 |
5346 | 다시 티엔알에 박차를 ..힘내자 아자~2차3차 쭈 ~ 욱 4 | 다이야(40대) | 2011.07.14 | 626 |
» | 제 육포 퇴짜 맞았아요..나쁜XX들... 14 | 시우마미 | 2011.07.14 | 621 |
5344 | 그래도 지하에서 아이들이 비를 피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오늘은 캔을 더 놔두고 왔네요 그래도 아직... 3 | 냥이~ | 2011.07.15 | 549 |
5343 | 아직도 밖에 비가 오나요. 아직 밥을 못 줬어요. 남편이 자야지 밥을 주러 나가요. 오늘은 왜 안자는지.... ... 6 | 재롱이 | 2011.07.15 | 682 |
5342 | 게시판의 글 읽다 우드펠렛인가 하는 걸로 모래를 바꿨는데요.. 5 | 하얀별 | 2011.07.15 | 622 |
5341 | 면산이 학대한 나쁜X가 내일 심사한데요..서대문 경찰서에..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3 | 시우마미 | 2011.07.15 | 650 |
5340 | 캣맘님들 새벽에 냥이들 밥주실 때 조심하세요 ㅠ 저 새벽에 밥주러 나갔다가 어떤 술취한 미친 X한테 성추... 17 | 리히 | 2011.07.15 | 709 |
이것들이...비싼 목우촌 닭가슴살 사다 해줬더니만...
우띵....먹지는 않고 가지고 놀기만 해요...이 나쁜 XXX....
낼 배고플때 줘봐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