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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 2011.07.14 19:44

    지난 목요일로 추정하며 제가 밥주는 냥이 부영이가 출산을 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옆라인 일층 베란다 밑에...몇마리 낳앗는지 모르고요

    월요일 보니 젖무덤 하나가 유별나게 부어 있고 탱탱해 보였고 이전 출산때보다 움직임도 먹는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서 어제 울 산호 마노 예방접종시 의사셈에게 문의하니 젖을 빨지 않아서 염증이 온것 같다고 해서

    항생제 소염제 섞어 캡슐로 만들어 와서 엇저녁 밤에 캔으로 밤톨만하게 경단 만들어 그 안에 콕 박아 두고 왔는데

    아침에 가보니 먹었더군요.

    그런데 아침에 만들어 가지고 내려 갔더니 다른 냥이 때문에 놔두지도 못하고 1시간뒤에 놔줬는데

    낮에 보니 녹아버린 항생제 부분만 남기고 먹었네요

    저녁에도 사람들 눈피해 캔 경단 만들어 마른사료위에 두고 왔는데...먹어 줄런지..

    그래서 사료를 갈앗어요. 캔에 수분이많아서 녹아서 먹지 않는것 같아 사료 섞어 경단 만들면 더디 녹으면 먹을까 하고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캔에 비벼 주면 잘 먹나요? 캔에 비비면 쓴맛에 더 안먹을것 같구요

    울 부영이 잡을수 있는 냥이가 아니랍니다 워낙 길생활에 잘 적응하고 영리해요.

  • 미미맘 2011.07.15 21:54

    캔에  막섞지 마시고  캔 가운데 만큼 에 고이넣어서 위에덮고 줘보세요..

    입맛이 까다로운아이는  잘안먹을수도 있고 

    보통은  잘먹더군요..

    저도 길아이들과  집아이들에게 해봤는데..

    길아이들은  다 무리없이 먹었고..

    집아이중에서  한아이만  안먹고 남겼더군요..

    한번해보시고  안되면 다른방법을 연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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