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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15 추천 수 0 댓글 4
  • 소피 2011.07.12 13:05

    고양이가 깨끗한 걸 좋아하는 동물인데.. 비가 질척하게 온 길에서 밥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난 겨울엔  추운 눈길을 헤치며 작은 발자국을 남기며 밥 먹으러 오던 아이들.. 저렇게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

    죽을때까지 누리지못할 행복이 너무 가슴아립니다.

    주변사람들 눈치나 안 보고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겨울이네♡ 2011.07.12 09:44

    우리집 아들들은 선풍기 틀어놓음 그 앞에 철푸덕 누워서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꿉꿉해서 난방 살짝 틀까 하다가 며칠전 나온 가스고지서가 생각나 안틀었어요.

    가스비 2만원도 안나왔어요 ㅋㅋ다음달은 더 절약해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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