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2 01:15
길냥이 나비땜에 여기를 알게되었습니다...러시아에 가있는 아들에게도 보라고 일러줬습니다...우리아들 하는말 ---우리엄마가 완죤 길냥이 보호자 다되셨네---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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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말입니다...
제맘같음 초코뿐만아니라 나비도 벌써 집에 델고 왔을껀데요...
집에는 슈나우저 강아지가 있어서...
이 별난넘땜에 강아지아빠가 두마리는 못키운다고 따악 못을 박아버렸어요...
더구나 강아지 앤드 고양이...
그래도 늘 밖에 사는 나비가 가슴에 걸려 빈박스구해서 예쁘게 입구 만들어 나비집 만들어줬답니다...
지금은 나비집이 작품주택으로 교체되었지만...
우쨋던 초코땜에 요즘 걱정이 하나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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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갑습니다^*^ 저희 이곳 모든분들도 다 완죤이십니다~ ㅋㅋㅋ